Ryan Laplante와 함께하는 포커 전략: 오늘날 게임에서의 C-베팅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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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 Laplante와 함께하는 포커 전략: 오늘날 게임에서의 C-베팅 접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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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베팅 사이즈 및 빈도의 6가지 요소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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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베팅은 텍사스 홀덤의 가장 중요한 전략 중 하나입니다.


C-베팅을 어떻게, 그리고 왜 사용해야 하는 지를 이해하는 것은 토너먼트나 캐쉬게임에서 실력을 갖추고 수익을 내는 플레이어로 성장하기 위한 핵심 기반입니다.


토너먼트에서 C-베팅 사이즈 및 빈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섯 가지 주요 요소가 있습니다. 이러한 주요 요소들은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이 적용되지만 각각의 규칙에는 항상 예외가 있습니다.


참조: 핸드 예제는 레인지트레이너프로를 통해 돌렸으며 모든 결과값은 0.5% 이하의 익스플로잇 값을 지니고 있습니다.


스택 사이즈- C-베팅 사이즈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측면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팟 사이즈 측면에 있어 더 딥한 스택 일수록 좀 더 큰 C-베팅 사이즈를 더 자주 가져갈 수 있는 옵션을 지니게 됩니다.



예제: UTG가 오픈 레이즈를 했고 빅블라인드가 40bb 스택을 지닌 상황에서 디펜스를 했고 플랍이 Jh9d5d로 깔렸으며 BB의 체크에 오픈 레이져는 84% 빈도로 C-베팅을 해야하며 1/4 팟 사이즈는 7%, 2/3 팟 사이즈는 35%, 그리고 풀 팟 사이즈는 41%로 가져가야 합니다.


하지만 만약 UTG가 오픈 레이즈를 했고 빅블라인드가 20bb 스택만을 가져갔으며 동일한 플랍이 깔렸다면 오픈 레이져는 C-베팅을 97% 빈도로 해야 하지만 1/4 팟 사이즈는 69%, 2/3 팟 사이즈는 8%, 그리고 풀 팟 사이즈 C-베팅 빈도는 0% 입니다.


위의 예제는 유효 스택이 적을 때면 C-베팅 사이즈가 클 필요가 없음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작은 플랍 베팅을 하더라도 여전히 숏스택이 쉽게 올인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드 텍스쳐 – 넛 핸드를 바꾸는 카드가 많으면 많을수록 보드 텍스쳐는 더더욱 다이나믹해지며 ㅊ넛 핸드를 바꾸는 카드가 적으면 적을수록 보드 텍스쳐는 더 정적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더 다이나믹한 보드일수록 베팅 사이즈가 커지고 더 높은 빈도를 지닙니다.


또한 다이나믹 보드는 프리플랍 어그레셔가 더 자주 첵-백을 하는 텍스쳐이기도 합니다.



예제: UTG가 오픈 레이즈를 했고 BB가 40bb를 지닌 채 디펜스를 했으며 플랍이 J9h9d5d로 깔렸습니다. 빅블라인드의 체크에 오픈 레이져는 84% 빈도로 C-베팅을 하며 1/4 팟 사이즈는 7%, 2/3 팟 사이즈는 35%, 그리고 풀 팟 사이즈는 41%로 가져가야 합니다.


하지만 만약 보드가 Jd9d5d로 바뀐다면 BB의 체크에 오픈 레이져는 81% 빈도로 C-베팅을 하지만 사이즈는 무조건 1/4 팟 사이즈를 가져가야 합니다.


이는 정적인 보드의 경우 작은 벳 사이즈가 선호되며 반대로 다이나믹한 보드에서는 큰 사이즈의 C-베팅이 선호된다는 걸 보여줍니다.


레인지 – C-베팅에 있어 가장 복잡한 측면 중 하나이며 여러 측면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에 관한 주요 측면을 나열하고 정의한 뒤 레인지가 어떻게 베팅 사이즈 및 빈도에 영향을 미치는 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플레이어 레인지 – 프리플랍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났는 지와 어떠한 레인지가 플랍을 보고 있는 지에 따라 여러 핸드를 생각할 수 있으며 이는 종종 레인지 이점 및 레인지 연관관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2. 레인지 이점 – 해당 상황에 있어 어떠한 플레이어가 전반적으로 가장 강한 레인지를 지니고 있는 지를 나타내는 요소입니다. 일반적으로 이점이 크면 클수록 해당 플레이어는 C-베팅을 더 자주 할 수 있습니다.


3. 넛 이점 – 레인지 이점과 약간은 다른 개념입니다. 여러 상황에서 올인을 할 수 있을 법한 핸드를 더 자주 가지는 플레이어는 더 큰 벳 사이즈를 더 자주 가져갈 수 있습니다.


4. 레인지 연관관계 – 다른 보드 텍스쳐는 다른 프리플랍 상황과 연관을 가질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얼리 포지션 플레이어의 오픈 레이즈를 상대로 J-T-9 플랍은 버튼 콜러에게 좀 더 연관을 지닐 것이며 5-6-7 플랍은 BB 디펜스에 좀 더 연관을 지닐 것입니다.


 


싱글 레이즈 팟 or 3벳+ - 싱글레이즈 팟, 혹은 3벳 이상의 팟을 플레이 하느냐에 따라 사이즈 옵션이 달라질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서로가 3벳 팟이여도 매우 딥한 유효스택을 지니고 있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경우 C-베팅은 오직 1/4 팟 사이즈로만 가져갈 것입니다. 이는 서로가 좀 더 적은 유효스택을 플레이 하고 있고 압축된 레인지를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포지션 – 인 포지션, 혹은 아웃 포지션에 위치하느냐에 따라 체크 빈도 및 벳 사이즈가 정해집니다. 이는 특히나 턴 리버 스팟에서 더더욱 그러한데요, 인 포지션 플레이어가 1/2 팟 사이즈보다 작은 사이즈를 가져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예제: CO가 오픈 레이즈를 했으며 60bb 스택을 가진 버튼이 콜 했으며 플랍이 Jh9d5d로 깔렸다면 오픈 레이져는 26% 빈도로 C-베팅을 해야하며 1/4 팟 사이즈는 4%, 2/3 팟 사이즈는 8%, 그리고 풀 팟 사이즈 C-베팅은 13%로 합니다. 만약 CO가 2/3 팟 사이즈 플랍 C-베팅을 가져갔고 턴에 Jc가 깔렸으며 22% 빈도로 베럴을 해야하며 1/4 팟 사이즈는 1%, 2/3 팟 사이즈는 20%, 그리고 풀 팟 사이즈 빈도는 0% 입니다.


하지만 만약 CO가 오픈 레이즈를 했고 SB가 60bb 스택을 가진 상황에서 플랫을 했고 플랍이 Jh9d5d로 깔렸다면 SB의 체크에 오픈 레이져는 C-베팅을 49% 빈도로 하며 1/4 팟 사이즈 0%, 2/3 팟 사이즈 37%, 그리고 풀 팟 사이즈를 11% 빈도로 가져갑니다. 만약 2/3 팟 사이즈 플랍 C-베팅을 가져갔고 턴에 Jc가 깔렸으며 체크로 액션이 다시 왔다면 CO는 44% 빈도로 턴 베럴을 해야하며 1/4 팟 사이즈 0%, 2/3 팟 사이즈 36%, 그리고 풀 팟 사이즈는 8%로 가져갑니다.


ICM 압박 – 빅 스택이 미들이나 숏스택에게 ICM 압박을 적용하는 것 (페이 점프로 인한 금전적 압박)은 크나큰 레인지 이점을 지니고 있을 때와 비슷한 영향을 가집니다. 그렇기에 빅 스택은 이러한 상황에서 C-베팅을 더 자주할 수 있으며 대개 작은 사이즈로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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