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Kimjuho 플레이어, JOPT 2026 Tokyo 메인 이벤트 우승 ()
포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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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22:37
한국 플레이어들, 총 11개 타이틀 획득…하이롤러 부문에서도 정상에 올라
한국의 Kimjuho 플레이어가 JOPT 2026 Tokyo #03 Main Event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493 엔트리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Kimjuho 플레이어는 상금 $123,107(약 1억 6,400만 원)을 획득했다. 한국에서 열린 Day1을 통과한 뒤 생애 첫 해외 대회에서 우승까지 거머쥐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 플레이어들의 활약은 Main Event에 그치지 않았다. 대회 최고 참가 조건의 이벤트인 NLH Platinum에서도 강재성 플레이어가 우승하는 등 한국 플레이어들은 전체 81개 토너먼트에서 총 11개의 타이틀을 차지했다.
JOPT 2026 Tokyo #03, 5일간 81개 토너먼트 진행
JOPT(Japan Open Poker Tour)는 2011년 시작된 일본의 주요 포커 토너먼트 시리즈로, 도쿄와 오사카, 삿포로 등 일본 각지에서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JOPT 2026 Tokyo #03은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도쿄 신주쿠의 Bellesalle Takadanobaba에서 열렸다. 5일간 총 81개 토너먼트가 진행됐으며, 약 6,000명의 플레이어가 현장을 찾았다. 전체 대회 총상금은 약 ¥480M(약 40억 원)에 달했으며,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플레이어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Main Event 우승 Kimjuho 플레이어, 한국 플레이어끼리 헤즈업 성사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Main Event는 총 2,493엔트리를 기록했으며, 총상금 규모는 약 ¥100M(약 8억 4,000만 원)에 달했다. 도쿄 현장뿐 아니라 한국 현장과 온라인에서도 Day 1이 진행됐고, 이후 도쿄에서 Day2와 Day3가 이어졌다.
우승을 차지한 Kimjuho 플레이어는 평일에는 대학에 다니고 주말에는 러너코리아(Runner Korea)에서 딜러로 근무하는 플레이어다. 러너코리아와 JOPT의 협력으로 마련된 한국 Day1에 참가해 한 번의 참가로 Day2 진출에 성공했고, 도쿄에서 최종 우승까지 달성했다.
JOPT Main Event에서 한국 출신 플레이어가 우승한 것은 2026 Grand Final의 TaeQ 플레이어에 이어 두 번째다.
파이널 테이블에는 총 9명의 플레이어가 진출했으며, 이 가운데 3명이 한국 플레이어였다. Kimjuho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SUHWAN 플레이어가 Runner-Up에 올랐고, Hyunjun 플레이어는 8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헤즈업에서 한국 플레이어 두 명이 맞붙으며 한국 포커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마지막 핸드에서 Kimjuho는 9♥9♣, SUHWAN은 A♠9♦를 보유했다. 플랍은 T♥9♠A♣로 펼쳐졌고, Kimjuho는 9 셋을 완성했다. 이후 턴 2♠, 리버 Q♣가 공개되면서 핸드는 마무리됐고, Kimjuho가 끝까지 우위를 지켜 우승을 확정했다.
우승 후 인터뷰에서 Kimjuho는 처음 경험한 일본의 포커 문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사실 일본의 포커 문화가 저한테는 너무 좋은 기억이고, 이렇게 매너 있고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대회가 더 있을까?란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이어 “JOPT는 유튜브 영상으로만 봤지, 제가 정말 일본까지 가서 플레이하게 될 거라곤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우승자 인터뷰 영상: https://x.com/japanopenpoker/status/2111396813970530467
Main Event Day3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rEmmbM94Xn0
NLH Platinum도 한국의 강재성이 제패
JOPT 2026 Tokyo #03에서는 High Roller 부문에서도 한국 플레이어의 우승 소식이 이어졌다.
대회에서 가장 높은 참가 조건의 NLH Platinum은 총상금 약 ¥45M(약 3억 8,000만 원) 규모로 진행됐다. 이 이벤트에서 강재성 플레이어가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66,706(약 8,900만 원)과 $2,000 상당의 APT 바우처를 획득했다.
Janghyunsik 플레이어 역시 파이널 테이블에 진출해 6위를 기록했다. 다음 날 열린 NLH Crown에서도 Khighzz 플레이어가 Runner-Up에 오르며 한국 플레이어들의 강세를 이어갔다. NLH Crown 역시 총상금 약 ¥45,000,000(약 3억 8,000만 원) 규모로 진행됐다.
한국 플레이어들, 총 11개 타이틀 획득
이번 대회에서 한국 플레이어들이 우승을 차지한 토너먼트는 총 11개다. 메인 이벤트와 NLH Platinum을 포함해 다양한 종목에서 우승자가 배출됐다.
#01 NLH Main Event - Kimjuho
#14 NLH Bounty Hyper - powerblade
#18 NLH Builder - Shin
#23 NLH Good Game 1000 - Dean
#26 NLH Deepstack - YIGAMSA
#34 NLH Whopper Stack - SEOKYOUNG
#37 NLH Superstack - John4
#39 NLH Platinum - 강재성
#40 NLH Mystery Bounty - imp_RUNNER
#57 NLH Progressive Bounty - JJAO
#76 NLH Good Game 500 - Min Q
Main Event와 High Roller를 비롯해 바운티, 딥스택, 슈퍼스택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승자가 나오면서 한국 플레이어들은 이번 대회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다음 대회는 JOPT 2027 Tokyo #01
Main Event 우승을 차지한 Kimjuho 플레이어는 연말에 열리는 다음 대회에도 참가할 뜻을 밝혔다.
“올해 말 JOPT에도 다시 참가할 예정인데, 그때는 지금보다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다음 대회인 JOPT 2027 Tokyo #01은 2026년 12월 24일부터 2027년 1월 3일까지 벨사르 다카다노바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Main Event 일정
참가 조건: ¥120,000(약 101만 원, 예정)
Day1A: 12월 27일(일) 11:00
Day1B: 12월 30일(수) 11:00
Day1C: 12월 31일(목) 11:00
Day1D: 2027년 1월 1일(금) 11:00
Day1E Turbo: 2027년 1월 1일(금) 18:00
도쿄 현장에서 직접 참가하려는 플레이어는 JOPT 공식 한국어 Main Event 가이드를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 JOPT 2026 Tokyo #03에서는 한국 현장과 온라인에서도 Day1이 열렸으며, Kimjuho 역시 한국 Day1을 통해 대회에 참가했다. JOPT 2027 Tokyo #01의 한국 Day1 및 온라인 새틀라이트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JOPT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JOPT 공식 사이트: https://japanopenpoker.com/
한국어 메인 이벤트 가이드: https://japanopenpoker.com/international-kr-main-event-guide/
JOPT 카카오톡 채널: https://open.kakao.com/o/gMMErnig
독자 이벤트: JOPT 2027 Tokyo #01 Millions 참가 바우처 증정
JOPT는 한국 독자들을 대상으로 NLH Millions 참가 바우처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청 양식으로 응모한 독자 중 3명을 추첨해 참가 바우처를 증정할 예정이다.
경품: NLH Millions 참가 바우처
응모 자격: 한국 거주 만 18세 이상
응모 횟수: 1인 1회
응모 마감: 2026년 11월 20일(금) 11:59(한국·일본 시간)
당첨자 발표: 당첨자에게 카카오톡으로 개별 연락
유의사항: 항공료 등 여행 경비와 숙박비는 포함되지 않으며, 수집한 개인정보는 당첨 안내 및 바우처 지급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 응모 링크: https://jopt-invitation-form.vercel.app/jopt/kr-giveaway-2026/
Main Event 우승과 High Roller 제패, 그리고 총 11개 타이틀 획득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한국 플레이어들. 연말에 열릴 JOPT 2027 Tokyo #01에서도 한국 플레이어들의 활약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