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L OSAKA 4일차, 핫 존, 핫 플레이스, 핫 코리안

해외포커뉴스

APL OSAKA 4일차, 핫 존, 핫 플레이스, 핫 코리안 ()

포커라이프 0 762 0 0

일본 오사카 Dojima River Forum에서 5월 2일부터 시작한 APL OSAKA 시리즈도 어느덧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시리즈 4일차에는 Main Event Day3를 통해 대망의 Golden Spade Ace 트로피의 주인공이 결정됐으며, 두 번의 Mini Main Event Day1 플라이트, High Roller 등의 이벤트가 펼쳐졌다. 이 중에서 Main Event 우승자는 채시후 플레이어로 결정됐다.


9c3994924c3b5c6e50917635fa212196_1746506108_4752.jpg
 

Main Event Day3는 오전 11시부터 18명의 플레이어가 생존한 채 시작됐다. 이후 약 3시간이 지난 오후 2시경,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파이널 테이블이 시작됐다. 파이널 테이블에는 6-Max Championship 이벤트 우승자인 김기범 플레이어와 Welcome to APL 트로피의 주인공 Akihisa Toyoshima(O.P.M Akimaru) 플레이어가 진출해 두 번째 트로피를 노려봤으며, Cheng Chuan 플레이어가 시리즈 유일한 중국 국적 우승자 자리를 도전했다. 또한, 구지혜 플레이어가 파이널 테이블의 홍일점을 찍었다.


9c3994924c3b5c6e50917635fa212196_1746506135_0174.png
 

또한, Main Event 파이널 테이블은 Japan Gold Drago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Main Event 유튜브 생중계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ozPpac4ETtk


오랜 시간 끝에 두 명의 한국 국적 플레이어인 채시후 플레이어와 김태형 플레이어, 단 둘만이 생존하게 됐다. 두 플레이어는 헤즈업이 시작하기 전 페어 플레이를 다짐했다.


9c3994924c3b5c6e50917635fa212196_1746506189_0003.jpg
 

치열한 공방전 속 최종 우승을 차지한 플레이어는 채시후 플레이어로 결정됐다. 채시후 플레이어는 이번 APL OSAKA MC를 맡은 Udachi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리즈의 분위기를 느끼기기도 어렵게 정신 없이 플레이한 것 같지만, 돌이켜보니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앞으로 공개될 ES Studio의 새로운 컨텐츠인 핫 존에 출연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남기면서 Golden Spade Ace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9c3994924c3b5c6e50917635fa212196_1746506245_48.jpg
 

이날은 사이드 이벤트 중 유일하게 멀티 데이로 진행되는 Mini Main Event의 두 플라이트도 진행됐다. 오후 12시부터는 Day1B가, 오후 4시부터 Day1C가 진행됐으며, 각각 170과 175엔트리를 기록했다. 이 중에서 Day1B에서 22명, Day1C에서 25명의 플레이어가 Day2에 진출했으며, 다음날 오전 11시에 진행될 Day2에는 유승민(루이) 플레이어, 김건영(화수홀덤TV) 플레이어 등 69명의 플레이어가 진출했다.


f17463b12bbf66646c62de927eb78697_1746506426_6063.jpg
 

오후 2시에 시작된 High Roller 이벤트는 총 122엔트리를 기록했다. Single Day로 진행된 이 이벤트는 오랜 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새벽까지 펼쳐진 치열한 전투 속 우승자는 조선일 플레이어로 결정됐다.


f17463b12bbf66646c62de927eb78697_1746506466_5585.jpg
 

이외에도 주요 이벤트 중 하나인 Megastack 이벤트에서 한국 국적의 김재윤 플레이어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성 플레이어들을 위한 Queens 이벤트에서 이지희 플레이어가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053a2fcab3d11554e58f171695bef4d1_1746506492_8668.jpg
f17463b12bbf66646c62de927eb78697_1746506501_1658.jpg
 

밤 늦게 진행됐던 Super Hold'em Ⅱ 이벤트에서 유승민(루이) 플레이어가 우승을 차지해 자신이 일본 필드의 강자임을 증명했으며, Night Deep Turbo 이벤트에서 일본 국적의 Ryuki 플레이어가 우승자 기념 촬영의 주인공이 됐다.


053a2fcab3d11554e58f171695bef4d1_1746506539_9704.jpg
053a2fcab3d11554e58f171695bef4d1_1746506540_7885.jpg
 

Mix Game 이벤트인 2-7 TD & Badugi에서는 Poruko 플레이어, PLO Night에서 한덕규 플레이어가 우승을 차지했다.


053a2fcab3d11554e58f171695bef4d1_1746506572_0817.jpg
053a2fcab3d11554e58f171695bef4d1_1746506572_7.jpg
 

특히, 이 날에 우승자가 가려지는 8개의 이벤트 중에서 6개의 이벤트에서 한국 플레이어가 우승을 차지했다.


시리즈 마지막 날인 5월 6일에는 Mini Main Event에서 Day2를 통해 우승자가 가려질 예정이며, 딥스택 이벤트인 The Elephant Stack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마지막 High Roller 이벤트인 Mini High Roller가 펼쳐지며, 두 개의 터보 이벤트인 Final Lap, Last Challenge가 진행된다. 마지막 이벤트는 일본의 전통 마지막 이벤트인 All-in Or Fold로 장식할 예정이다.


5월 6일 이벤트 일정

11:00 Mini Main Event Day2

12:00 The Elephant Stack

13:00 A-5 TD & 2-7 TD & Badugi

14:00 Mini High Roller

16:00 Final Lap

18:00 Last Challenge

19:30 All-in Or Fold

0 Comments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455 명
  • 오늘 방문자 1,102 명
  • 어제 방문자 5,270 명
  • 최대 방문자 11,385 명
  • 전체 방문자 4,353,947 명
  • 전체 게시물 7,794 개
  • 전체 댓글수 2,127 개
  • 전체 회원수 1,88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