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적의 포커 프로인 그는 1,284명이 참가한 $5,300 바이인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030,000의 상금을 거머쥐다

올해의 토너먼트 서킷은 독일의 Oliver Weis에게 있어 최고의 한 해가 되고 있습니다. 32살의 포커 프로인 그는 올해에만 커리어 하이스코어를 2번이나 기록했으며 둘 다 7자리 상금 액수 였으니까요. 또한 WSOP 온라인 시리즈 $5,000 바이인 숏덱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생애 첫 WSOP 브레이슬렛을 거머쥔바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Weis는 1,284명이 참가한 2024 EPT Cyprus $5,300 buy-in no-limit hold’em 메인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030,000의 상금을 거머쥐었습니다. 그는 올해 2월 EPT Paris €10,300 바이인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047,816의 상금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그의 커리어 누적 상금은 $5.2M이 넘게 됐으며 절반 이상이 올해에 기록한 내역입니다.

“너무 기뻐요. 정말 터프한 그라인딩 였어요.”라고 소감을 말한 그였습니다.

$6,227,400의 프라이즈 풀로 진행 된 이번 이벤트는 상위 191명이 머니인을 하는 구조 였으며 Artur Martirosian (99th), Nicolas Chouity (48th), Biao Ding (39th), Diogo Coelho (45th), Victoria Livschitz (44th), Fahredin Mustafov (32nd), Santhosh Suvarna (21st), Timo Kamphues (9th), 그리고 Andrea Dato (8th) 등이 각각의 등수로 입상 했습니다.

Anton Wigg

파이널 데이에서 Weis는 6명이 남은 가운데 칩리더로 플레이를 재개 했습니다. 그리고 스웨덴의 Anton Wigg가 가장 먼저 탈락합니다. 2010 EPT Copenhagen 챔피언이기도 한 그는 파켓 T을 가졌고 Mikhail Shalamov의 A-K을 상대로 클래식한 프리플랍 코인 플립을 가지게 됩니다. 핸드를 홀드하지 못한 그는 6등으로 대회를 마감하며 $208,72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Bobby James가 Wigg의 뒤를 이어 탈락 합니다. 그의 KQ이 Georgios Tsouloftas의 AJ을 상대하게 됐고 둘 다 보드를 미스하며 James가 5등으로 대회를 탈락하며 $271,40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참고로 이는 그의 라이브 토너먼트 하이 스코어가 됐습니다.

4명이 남은 가운데 우크라이나의 Andriy Lyubovetskiy가 리버 페어 2로 히로 콜을 했고 패배하며 4등으로 대회를 마감합니다. Weis가 탑 투 페어로 올인을 했고 이에 그가 히로 콜을 하고 진 건데요, 4등으로 $353,100의 상금을 획득한 그는 커리어 세번째 하이 스코어를 기록 했습니다.

다음으로 빅 쇼다운을 가진 팟은 Tsouloftas가 SB에서 A10으로 200,000 림프를 했고 러시아의 Mikhail Shalamov가 BB에서 A7으로 남은 5,375,000 스택을 올인했고 Tsouloftas가 콜 합니다. 보드가 10827Q 으로 깔리며 Tsouloftas가 팟을 이기며 Shalamov가 3등으로 대회를 마감하며 $459,00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Tsouloftas 와 Weis는 각각 29,075,000및 9,425,000의 스택을 가진 상황에서 헤즈업 매치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 둘은 몇 시간이나 매치를 이어 갔으며 Weis가 격차를 좁혀 나갔고 결국 Tsouloftas의 멀티 블러프를 캐치하며 리드를 가져갑니다. 그 뒤로 또 다시 Weis가 Tsouloftas의 블러프를 캐치하며 Tsouloftas의 스택은 12bb로 내려가게됩니다.

결국 Tsouloftas가 K2 으로 프리플랍 올인을 했고 Weis가  Q7 으로 콜 했으며 보드가  74355 으로 깔리며 Weis가 우승을 결정 지었고 Tsouloftas는 2등으로 $642,300의 상금을 가져갔으며 커리어 하이 스코어를 기록 합니다.

파이널 테이블 최종 결과 내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