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의 브레이슬렛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104명이 참가한 PGT PLO 시리즈 II $10,100 바이인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다

Daniel Negreanu는 1997년 9월, 커리어 첫 라이브 토너먼트 타이틀을 획득 했는데요, 그리고 27년이 지난 현재 $53.3M의 커리어 누적 상금 기록을 가지고 있고 50살이 된 그는 현재 포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는 PGT PLO 시리즈 II 6번째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커리어 47번째 타이틀을 획득 했습니다.

104명이 참가한 이번 $10,100 바이인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65,000의 상금을 획득하게 된 그는 여러 리더보드 포인트도 적립하게 됐습니다.

“플레이를 잘했던 것 같아요.”라고 우승 뒤 리포터에게 소감을 말한 그는 “Foxen을 상대로 2번 정도 중요한 스팟이 있었고 올인을 했어야만 하는 상황였는 데 잘 통했어요. 그걸 제외하면 런도 좋았고 어찌보면 토너먼트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필수불가결한 부분이겠죠.”라고 이어 말했습니다.

$1,040,000 프라이즈 풀로 진행 됐으며 상위 15명이 입상하는 구조 였는데요, Isaac Haxton (15th), Ben Lamb (14th), Joni Jouhkimainen (13th), Chino Rheem (9th), Sean Winter (8th), 그리고 Jared Bleznick (7th)등이 각각의 등수로 입상 했습니다.

Alex Foxen이 파이널 데이 및 6명이 남은 상황에서 칩리더로 플레이를 시작 했으며 플랍 K 셋을 통해 파켓 A를 가진 Jose ‘Nacho’ Barbero를 6등으로 탈락 시킵니다. Barbero는 $52,00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그 뒤로 Nick Schulman이 탈락 했는데요, 블라인드 싸움에서 그의 더블 수딧 파켓 J 핸드가 Negreanu의 더블 수딧 파켓 7 핸드를 이기지 못했습니다. Schulman은 스택이 적은 상황에서 프리플랍 액션을 가졌고 Negreanu가 턴에서 스트레이트를 메이드 했으며 이를 리버까지 홀드하며 팟을 가져가 Schulman이 5등으로 대회를 마감하며 $67,60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Jeremy Ausmus

4명이 남은 상황에서 Ausmus가 AK83 으로 3벳 올인을 했고 버튼에서 레이즈를 했던 Negreanu가 KJ107 으로 콜 합니다. 그리고 트립 J을 메이드하며 Ausmus가 4등으로 대회를 탈락 했습니다.

3명이 남은 상황에서 앞선 이벤트 No.3를 우승했던 Matthew Wantman이 탈락하게 됩니다. QJ6 플랍에서 KJ98으로 올인한 그를 상대로 Negreanu가 AQ62 으로 콜 했고 턴에 Q 이 깔리며 Negreanu가 풀하우스를 메이드 하며 Wantman이 드로잉 데드로 팟을 내줬고 리버에 의미 없는7이 깔렸습니다. 3등을 한 Wantman은 $119,60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Negreanu가 9,700,000, Foxen이 3,300,000 스택을 가진 상황에서 헤즈업 매치가 시작 됐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파이널 핸드가 플레이 됩니다. Foxen이 버튼에서 A1074 으로 450,000 오픈 레이즈 했고 이에 Negreanu가 BB에서 AQ62으로 콜 합니다. 플랍이 QQ10 으로 깔렸고 Negrenau가 트립 Q으로 300,000 C-베팅에 첵-콜 합니다.

A가 턴에 깔리며 Negreanu가 풀하우스를 메이드 했고 체크 했으며 Foxen 또한 첵-백 합니다. 리버에 10이 깔리며 Foxen 또한 풀하우스를 메이드한 상황에서 Negreanu가 1,000,000으로 베팅 했고 이에 Foxen이 2bb를 남긴 채 3,200,000으로 레이즈 합니다. Negreanu가 올인 했고 Foxen이 콜하며 Negreanu가 우승을 결정 지었고 2등을 한 Foxen은 $171,60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파이널 테이블 최종 결과 내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