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OP ‘Millionaire Maker’ Phil Hellmuth에게 좌절감을 주다 ()
대부분 플레이어들의 경우 WSOP에서 칩 스텍을 서서히 키우면서 꿈을 향한 첫 번째 단계를 만드는것은
아주 신나고 중대한 이벤트입니다. 하지만 WSOP의 16번째 이벤트: $1,500 ‘Millionaire Maker 노리밋 홀덤’
데이 1에서 겨우 생존 하게 된 Phil Hellmuth에게는 아주 힘든 하루였습니다.
이 토너의 필드는 초보자 및 아마추어들로 가득하였기 때문에 총 13개의 WSOP 브레이슬릿의 소유자인 Hellmuth는
우승 후보로 보였습니다. Hellmuth도 이점에 동의는 하였지만 그를 다황하게 만든 플레이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그냥 짜증납니다," Hellmuth가 말을 했습니다. "플레이들이 아주 기가 막힙니다. 예를 들어 3번 시트에서 누군가
올인을 했는데 4번 시트에서 어떤 사람이 에이스-나인 클럽으로 콜을 받는데 끝내는 이기네요.^^
또 한 번은 누군가 올인을 했는데 컷오프 포지션에서 킹-잭 숫잇으로도 리레이즈 올인을 해 결국 먼저 올인을한
플레이어를 보호하는 역할이 되었는데 끝에 킹-잭이 이기고 저는 이것을 보고 ‘이 사람들 도대체 뭐하는 거지?’
라는 생각 밖에 들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Hellmuth는 레벨 11이 되어 9,400칩을 만들었고 큰 이득은 볼 수 없었습니다. 스타팅 스텍 7,500으로
시작하여 32,000까지 올리긴 했지만 데이 1이 마무리가 되면서 많은 손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된 후 한판도 이기지 못했습니다." 제 왼쪽에 앉은 사람은 제가 들어간 팟에 무조건 저를 이기려고 했는데
한번은 아무 이유 없이 그가 에이스-팔 옵숫으로 제가 들어간 팟을 훔칠려고 올인을 합니다.
저는 포켓 텐을 들고 있었고 콜을 했지만 플랍에서 J,10,4가 떴고 러너 러너 9,7이떠서 졌습니다."
Hellmuth 는 처음에 이러한 플레이어가 왼쪽에 앉았다는 사실에 매우 만족스러웠고 시간만 잘 견뎌내면 언젠간
자신의 스텍을 계속 키워줄 것을 기대 했지만 상대가 계속 공격적인 플레이를 했고 Hellmuth가 타이밍을 계속
놓치면서 계획대로 진행이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런이 아주 좋지 않았고 지난 9일간 케쉬를 한번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토너의 90% 동안 운이 아주 나빴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런이 나쁘면 플레이도 나빠진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팟을 이길 수 없으면 계속 머릿속에 남게
되고 이 것은 틸트의 주 원인이 되죠. Hellmuth에 따르면 이러한 정신상태를 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Hellmuth는 "마음이나 정신상태를 자주 바꿔서는 안 되고 플레이 스타일도 자주 조정해서는 안 됩니다.
게임이 잘 풀려나가면 그것에 맞춰 게임을 계속 잘 쳐야합니다. 저는 지금 플레이는 잘하고 있는 것 같지만
아직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Hellmuth는 게임을 바꾸면 운도 바뀔 것 같다는 생각으로 토요일 17번째 이벤트: $10,000 Razz Championship
에 참가할 계획입니다. Hellmuth는 Millionaire Maker의 데이 2까지 현재 살아남은 상태이지만 같은 날인 Razz Championship에 참가하기로 경정했습니다.
그는 데이 1A에서 숏 스텍이었을 때 그냥 올인을 할까 말까 고민 끝에 마음을 고쳐먹고 칩을 그냥 버려서는
안 된다고 결정을 했습니다.
대신에 Hellmuth는 Razz 토너에 먼저 참가를 해 칩 스텍 및 분위기에 따라 결정을 하겠다고 합니다.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Hellmuth는 그에 맞고 편안한 게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2011년도 $2,500 Razz 토너에서
브레이슬릿을 우승했으며 작년 $1,500 Razz 토너에서 거의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