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1,000명에 달하는 참가자를 뚫고 우승을 차지하며 $1,250,125의 상금을 거머쥐다

Franco Spitale 가 Millionaire Maker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250,125의 상금 및 커리어 첫 WSOP 브레이슬렛을 획득 했습니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너무 엄청난 결과를 맞이했어요. 이러한 우승을 항상 꿈꿔왔었어요. 제 딸 엠마에게 약속 했어요. 다음 우승 트로피를 선물로 주겠다구요. 약속을 지켰고 이제 제 딸에게 주려해요.”라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이번 $1,500 buy-in no-limit hold’em 이벤트는 10,939명이 참가하며 $14,603,565이라는 엄청난 프라이즈 풀을 형성했습니다. 상위 1,641명이 입상하는 구조 였으며 최소 입상 상금은 $3,000 였습니다.

총 2,381명이 데이 2를 진출 했으며 그 중 315명이 데이 3에 진출 했습니다. 그리고 데이 3에서 필드는 45명으로 줄어들었고 6명이 남은 상황에서 Spitaled는 칩리더 였습니다.

파이널 데이에서 Stephen Dauphinais가 Chalres Kersey및 Harvey Jackson을 각각 6등으로 탈락시키며 칩리더로 올라 섰는데요, 하지만 Justin Carey가 Paul Saso를 4등으로 탈락시키며 칩리더의 자리를 빼앗았습니다.

그 뒤 치열한 3-핸드 플레이가 이어졌는데요, 결국 Spitale이 Dauphinais를 3등으로 탈락시키며 Carey를 상대로 약간의 칩리드를 가진 상황에서 헤즈업 매치를 시작하게 됩니다.

둘의 시간은 꽤 오랫동안 비슷하게 유지됐지만 Spitale이 자신을 응원해주는 사람들에 힘입어 리드를 가져오게 됩니다. “이러한 응원은 뜻대로 풀리지 않아도 저에게 계속해서 큰 힘을 줬어요. 정말 엄청난 응원였죠.”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대회 마지막 핸드가 플레이 되는데요, Carey가 파켓 2로 올인했고 이에 Spitale이 A-T으로 콜 합니다. 플랍이 T-5-2로 깔리며 Carey가 더블업을 하나 싶었지만 턴 리버가 러너러너 A로 깔리며 SPitale이 더 좋은 풀하우스로 팟을 가져가며 우승을 결정 지었고 2등을 한 Carey는 $1,001,17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파이널 테이블 최종 결과 내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