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국적의 그는 225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생애 첫 트리톤 타이틀 및 커리어 하이 스코어를 기록하다

Roland Rokita가 225명이 참가한 트리톤 슈퍼하이롤러 시리즈 제주 페스터비러 $20,000 바이인 노리밋 홀덤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커리어 하이 스코어인 $904,00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너무 큰 의미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라고 우승 뒤 소감을 말한 그는 “전 준비를 열심히 했어요. 하지만 이렇게 트로피를 손으로 드는 건 정말이지 믿을 수 없는 사실이네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제주도 랜딩 카지노에서 진행한 이번 이벤트는 총 $4,500,000의 프라이즈 풀을 형성 했으며 상위 39명이 입상하는 구조로 진행 됐습니다. 몇몇 빅 네임들이 파이널 테이블을 앞에 두고 아쉽게 탈락 했는데요, 여기에는 5개의 브레이슬렛을 보유한 존 주안다도 있었습니다 (15등).

그리고 Mike Watson 및 5개의 트리톤 포커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Danny Tang이 각각 12등 및 11등의 등수로 탈락 했습니다.

파이널 테이블이 셋업 됐을 때 Aleksandr Zubov가 칩리더, Rokita는 3등 칩으로 플레이를 시작 했습니다. 그는 Yu Xiangyu (9th) 및 Tobias Schwecht (8th)을 각각 탈락시키며 필드는 7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Mikita Badziakouski

그 뒤 4개의 트리톤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Mikita Badziakouski의 파켓 T이 ATs을 지닌 Damir Zhugralin 상대로 핸드를 홀드하며 Zhugralin이 7등으로 대회를 마무리하며 $154,00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브레이슬렛 위너인 Leon Sturm이 남은 스택을 76s으로 올인 했지만 Rokita의 파켓 8을 상대로 보드의 도움을 얻지 못하며 6등으로 대회를 마무리했고 $210,00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Rokita는 같은 핸드로 AQ을 지닌 Zubov을 상대로 플립을 맞이 했으며 또 다시 팟을 가져가며 그를 5등으로 탈락 시켰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A5을 가진 Badziakousi를 상대로 A9을 통해 그를 탈락시키며 3명이 남은 상황에서 칩리더로 올라서게 됩니다. 4등을 한 Badziakousi는 $355,00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이번 대회 입상으로 $53.7M의 커리어 누적 상금을 지닌 그는 올타임 머니리스트 5등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3명이 남은 상황에서 Kiat Lee가 파켓 7을 가진 상황에서 Sirzat Hissou의 AT을 상대로 거의 모든 칩을 넘겨줬으며 결국 Hissou가 Lee를 탈락시켰고 3등을 한 Lee는 $439,00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헤즈업 매치가 시작됐을 때 Rokita는 Hissou를 상대로 2배가 넘는 칩스택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Hissou의 A7s이 Rokita의 파켓 K을 이기며 칩리드를 가져오게 됩니다. Hissou보다 적은 스택을 가지게 된 Rokita 였지만 A3을 통해 더블업을 한 그는 결국 마지막 핸드에서 Hissou보다 더 많은 스택을 가지고 있었고 결국 파켓 2를 가진 Hissou를 상대로 파켓 9을 통해 그를 탈락시키며 우승을 결정 지었습니다. 2등을 한 Hissou는 $599,00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파이널 테이블 최종 결과 내역입니다:

원문링크: Roland Rokita Wins Triton Poker Jeju $20,000 Event For $904,000 - Poker News (cardplay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