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Coleman이 올해 포커 토너먼트 4번째 타이틀을 거머쥐다

해외포커뉴스

David Coleman이 올해 포커 토너먼트 4번째 타이틀을 거머쥐다 ()

포커라이프 0 518 0 0

POY 및 포커고 투어 포인트 리더인 그는 벌써부터 8번의 입상을 거두며 $766,000의 상금을 획득하다



df03bc5b8069186bc92ba63d6a415426_1707098036_5335.jpeg



David Coleman은 포커 토너먼트 서킷에서 첫 입상 이후 무려 5,055일 동안 우승을 차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오래 기다린 끝에 혈이 뚫린 걸까요, 13년이 넘는 시간을 우승 없이 보낸 그는 올해에만 벌써 4번의 우승, 8번의 입상을 기록 하며 $766,000의 상금을 획득 했습니다.


30살의 전직 온라인 그라인더였던 그는 앞서 2024 포커고 컵에서 진행된 2개의 $15,700 바이인 토너먼트에서 2개를 우승하며 $302,400를 획득 했으며 이를 통해 $4.4M이 넘는 커리어 누적 상금 기록을 가지게 됐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 $1,600 바이인 카드 플레이어 포커 투어 베네시안 메인 이벤트에서 우승을 하며 $115,989를 획득한 그는 포커고 투어 킥오프 페스티벌에서 4번의 입상 및 2개의 이벤트를 우승 했고 포커고 컵 기간 동안에는 이번 대회를 비롯해 2번의 파이널 테이블 입상을 가지게 됐습니다.


Coleman은 이벤트 데이 2이자 파이널 데이를 세컨 칩리더로 올라왔으며 데이 1에서 살아남은 다른 6명 또한 올라왔습니다. 총 9명이 머니인을 하는 구조 였으며 4개의 WSOP 브레이슬렛을 보유한 Nick Schulman이 9등, Sam Soverel이 8등으로 데이 1에서 머니인을 한 뒤 탈락 했습니다.

 


df03bc5b8069186bc92ba63d6a415426_1707098045_7683.jpeg

Dylan DeStefano


 

6개의 브레이슬렛을 보유한 Jeremy Ausmus가 AQ으로 올인 했으며 당시 칩리더 였던 Dylan Destefano의 A5를 상대로 더블업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 했으나 보드에 5가 깔리며 핸드를 홀드하지 못하고 7등으로 대회를 마무리하며 $37,80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7명이 남은 상황에서 Michael Brinkenhoff이 플랍 4셋을 통해 2명을 탈락 시켰는데요, Justin Saliba (6th – $51,975) 및 Aram Zobian(5th – $70,875)이 각각의 등수로 탈락 했으며 이로 인해 Brinkenhoff이 4명이 남은 상황에서 세컨 칩리더로 올라서게 됩니다.


4-핸드 플레이 동안 여러 차례 리더보드가 바뀌었는데요, Coleman을 상대로 빅 팟을 진 Brinkenhoff는 하위권으로 내려가게 됐습니다. 결국 남은 스택을 J8로 올인한 그는 DeStefano의 AK을 상대하게 됐고 플랍에서 J을 힛하며 리드를 가져갔지만 Destefano가 러너러너 스트레이트를 메이드하며 팟을 가져갔고 4등으로 탈락한 Brinkenhoff는 $94,500의 상금을 획득 했습니다.


그 뒤 Seth Davies가 KJ으로 올인을 했고 Coleman의 A4를 상대하게 됐으며 플랍 더블 것샷 스트레이트 드로를 가졌지만 턴 리버의 도움을 얻지 못하며 3등으로 대회를 마감하며 $132,30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DeStefano가4,100,000, Coleman이 3,775,000의 칩을 가진 상황에서 헤즈업 매치가 시작 됐지만 Coleman이 빠르게 칩리드를 가져왔으며 그 뒤 파켓 A로 빅 팟을 가져옵니다. 해당 핸드를 자세히 살펴보면 DeStefano가 버튼에서 Kc9s로 Coleman의 4x 레이즈에 림프-콜 했으며 플랍이 8s6d4c로 깔렸으며 Coleman이 DeStefano의 275,000 베팅에 첵-콜 합니다. 5c가 턴에 깔렸고 Coleman이 다시금 500,000 베팅에 첵-콜 했으며 리버에 Jd가 깔렸습니다. Coleman이 3번째 체크를 했고 이에 DeStefano가 2,475,000 베팅을 하며 50,000 칩을 남겨놨고 Coleman이 AhAd로 콜 하며 거의 우승을 확정 짓는 팟을 가져갑니다.


결국 다음 핸드에서 65로 올인한 DeStefano는 Coleman의 J4s를 상대하게 됐고 플랍 플러쉬 드로를 가진 Coleman이 턴에서 메이드 하며 팟을 가져갔고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2등을 한 DeStefano는 $189,000의 상금을 획득 했으며 이를 통해 그의 커리어 누적 상금 기록은 $1.6M으로 상승 했습니다.

 


파이널 테이블 최종 결과 내역입니다:


6c10c5e27f566fdb11f2fee129fa24a7_1707098083_7093.jpg
 

0 Comments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358 명
  • 오늘 방문자 5,307 명
  • 어제 방문자 6,563 명
  • 최대 방문자 11,021 명
  • 전체 방문자 2,158,443 명
  • 전체 게시물 6,500 개
  • 전체 댓글수 1,752 개
  • 전체 회원수 1,604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