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적의 포커 프로인 그는 2번의 우승을 통해 $525,000이 넘는 상금을 거머쥐다

Ben Heath가 2022 EPT Prague 페스티벌에서 진행된 2번의 €25,000 바이인 하이롤러 이벤트에서 백투백 우승을 차지하며 도합 $525,000가 넘는 상금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로 인해 그의 커리어 누적 상금 기록은 $14.4M이 넘게 됐는데요, WSOP 브레이슬렛도 보유한 그는 현재 영국 국적 포커 플레이어 중 3번째로 많은 상금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1등 및 2등은 각각 Stephen Chidwick ($44.9 M) 와 Sam Trickett ($21.8 M) 입니다.

Heath는 King’s 카지노에서 열린 첫번째 싱글데이 하이롤러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22명 중 한 명이 됐는데요, 해당 대회는 총 $554,631의 프라이즈 풀로 진행 됐으며 4명이 입상 했습니다. 그는 헤즈업에서 Alex Kulev (2등 – $149,751)을 물리치고 $238,487의 상금을 획득 했으며 3등을한 플레이어는 Daniel Dvoress로 $99,834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이번 대회 입상으로 그는 현재 POY 리더보드 16위에 올라 있습니다.

그의 뒤를 이어 브라질 국적의 토너먼트 스타, Pablo Silva가 4등을 하며 $66,560의 상금을 가져갔으며 그는 다음 날 2번째 하이롤러 대회에서도 4등을 하며 $88,872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총 30명이 참가한 2번째 하이롤러 대회는 $756,315 프라이즈 풀로 진행 됐습니다.

2014 WSOP 메인 이벤트 3등을 한 Jorryt van Hoof (5th – $71,852)가 해당 등수로 대회를 마쳤고 그 뒤를 이어 Silver가 앞서 언급했듯 백투백 4등을 했고 Aleksejs Ponakovs가 3등을 하며 $122,903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헤즈업 매치에서 Heath는 태국 국적의 포커 프로 Kannapong Thanarattrakul를 상대 했고 그를 이기며 우승을 결정 지었습니다. 2등을 한 Thanarattrakul는 $185,294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Event 10 – €25,000 No-Limit Hold’em

Event 13 – €25,000 No-Limit Hold’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