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곤 바이시클 카지노에서 열린 WSOPC 메인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다 ()
김태곤 플레이어는 켈리포니아 주 LA, 바이시클 카지노에서 열린 WSOPC 메인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Rhode Island 주 출신인 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생애 첫 WSOP 골드 링 및 $111,075 상금을 획득 했습니다. 토너먼트 두 번째 입상으로 현재 그의 커리어 누적 상금 기록은 $113,700 입니다.
그는 주로 LA에서 캐쉬게임을 플레이 하지만 이번 대회 우승 후 토너먼트를 좀 더 자주 참가할 예정이라 합니다.
“물론이죠, 이렇게 우승을 했는데 어떻게 토너먼트를 다시 안 할 수 있겠어요?” 라고 말한 그는 “우승 상금을 LA 캐쉬게임 풀에 다시 퍼다주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제가 있어야 할 곳은 캐쉬게임 테이블이라 생각해요.” 라고 덧붙였습니다.
$1,700 바이인 노리밋 홀덤 이벤트였던 이번 대회는 338명이 참가하며 $512,070의 프라이즈 풀을 형성 했습니다. 상위 54명이 입상하는 구조 였으며 최소 입상 상금은 $2,415 였습니다. 입상한 54명은 Day 2를 플레이 했으며 장장 15시간의 Day 2 플레이 타임 끝에 우승자가 결정 됐습니다.
파이널 테이블은 현지 시각 오후 8시에 셋팅 됐으며 첫 2시간의 플레이를 통해 3명이 탈락 했습니다. 이 중에는 8개의 서킷 링 및 브레이슬렛을 보유한 한국의 Sean Yu 도 포함되어 있었으며 그는 7등으로 대회를 마감 했습니다. 6명이 남은 상황에서는 김태곤이 칩 리더 였지만 Santiago Cortijo가 4명의 플레이에 접어들었을 때 칩리더로 올라섰습니다. 하지만 김태곤이 Gavatin을 탈락시키며 3명이 남은 상황에서 다시 칩리더로 올라서게 됩니다.
김태곤이 6,145,000, Cortijo가 3,995,000의 스택을 가진 상황에서 헤즈업 매치가 시작됐고 새벽 2시가 되서야 우승자가 결정 됩니다. Cortijo가 84로 오픈 올인했고 이에 김태곤이 A9로 콜 했으며 보드가 107710Q 으로 깔리며 김태곤이 우승을 확정지었으며 Cortijo가 2등으로 $68,655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이는 그의 커리어 역사상 가장 큰 입상 상금 기록입니다.
David Rosenbloom (14th), Lika Gerasimova (15th), Robert Nativadad (24th), Benjamin Moom (33rd), Phil Laak (38th), Shane Martin (39th), Michael Wasserman (43rd), 그리고 David Uvayadov (54th) 등이 각각의 등수로 입상 했습니다.
파이널 테이블 최종 결과 내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