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Crown Poker 시리즈 메인 이벤트 우승자 한국의 김법수 플레이어 ()
4월 21일 ~ 28일 까지 베트남 다낭 Crown Plaza 호텔에서 진행된 Crown Poker 시리즈 메인이벤트 우승자는 한국의 김법수 플레이어이다.
김수조 선수를 3위로 탈락시킨 후 베트남의 Bien Mai 선수로부터 칩 리더를 뺏어왔고 두명의 플레이어는 1,2위 상금을 공평하게 나누었고 김법수
선수가 타이틀을 수여 받았다. 김법수 선수와 베트남의 Bien Mai 선수는 각 VN₫ 2,115,000,000 ($90,000) 을 지급 받았다.
바이인 : VN₫ 44,000,000 ($1,875)
개런티 상금 : VN₫ 10,000,000,000 ($426,500)
엔트리 : 254명
총 상금 : VN₫ 9,855,200,000 ($419,800)
ITM : 32명
파이널 테이블 요약
메인 이벤트 파이널 테이블을 칩리더로 시작한 선수는 베트남의 Bien Mai 이였다. Mai 선수는 놀랍게도 파이널 테이블에서 2위까지만 떨어졌었고
상위권을 계속 유지해왔다.
파이널 테이블은 총 4시간 30분만에 끝이 났고 초반에 한국의 비비안 선수가 홀딩으로 더블업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가졌지만 김법수 선수의 핸드가 보드를 맞추며 비비안 선수가 아쉽게 탈락하였다.
두시간쯤 지나 한국의 서문호 선수가 턴에 투페어가 되었고 베트남의 Mai 선수는 리버에 플러쉬를 맞추어 탈락하게 되었다.
4명의 플레이어가 남았을시 김수조의 , Mai 선수의 , 이유신 선수의 핸드가 서로 만나며 김수조 선수가 팟을 모두 가져갔지만
여전히 칩리더인 Mai 선수와 김법수 선수의 칩에 비해 스택 차이가 엄청나게 났었다.
마지막 핸드는 김수조 선수가 핸드로 3- bet 올인을 하였고 김법수 선수는 핸드로 스탭콜을 하였고 보드가 으로 떨어지며 김수조 선수는 3위를 차지 하였다.
나머지 2명의 플레이어는 신속하게 합의를 하였고 김법수 선수는 이번 처음 열린 Crown Poker 시리즈의 메인 이벤트 챔피언이 되었다.
원문링크 : https://somuchpoker.com/1007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