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trand Grospellier가 APT 슈퍼스타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하다 ()
ElkY’로 유명한 그는 2024년 자신의 첫 입상을 커리어 10번째 우승으로 가져가다
Bertand Grospellier
Bertrand Grospellier가 올해 첫 입상을 자신의 커리어 10번째 우승으로 뜻 깊게 가져갔습니다. 대만, 타이페이에서 진행된 APT 슈퍼스타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한 그는 $372,25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ElkY’로 널리 알려진 그는 이번 대회 입상으로 커리어 누적 상금 기록을 $15.17M으로 소폭 상승 시켰습니다.
베르트랑은 WSOP, WPT, 그리고 EPT 타이틀을 보유한 몇 안 되는 트리플 크라운 포커 플레이어 입니다.
그는 또한 사자 트로피를 획득하며 우승 뒤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APT를 참가한 이후로 이 사자 트로피를 얼마나 원했는 지 몰라요. 포커를 하면서 가장 가지고 싶었던 것 중 하나 였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너무 기뻐요. 드디어 우승을 하게 돼서 말이죠.”라고 소감을 말한 그는 “수 년간 포커를 플레이 했지만 파이널 테이블에 올라갈 때마다 항상 긴장되곤 해요. 엄청난 감정이 저를 둘러 싸는 것 같죠. 이 트로피를 가졌다는 게 모든 걸 뜻하는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습니다.
베르트랑은 수 년 간 전 세계를 돌며 플레이를 하는 가장 꾸준한 그라인더 중 한 명입니다. 하지만 최근 그는 볼륨을 줄였고 주로 아시아 지역에서 플레이를 가져갔습니다. 이는 그의 5번째 APT 토너먼트 입상 였는데요, 앞선 스코어는 2023년에 기록했습니다. 2번을 한국에서, 그리고 다른 2번은 베트남에서 가졌습니다.
“우승을 정말로 간절히 바랐어요. 하노이와 인천에서 2번이나 우승에 가까워 졌는 데 그러지 못했거든요, 하지만 마침내 APT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됐네요. 너무 기분이 좋아요, 최고에요.”라고 진심으로 기뻐하는 베르트랑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베스트 플레이어에서 크게 멀어진 저이지만 항상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는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여러 사람들, 특히나 타이페이 및 아시아 전역에서 저를 따뜻하게 받아주시기에 너무 감사드리고 여기에 와서 기쁘게 플레이 하고 우승할 수 있었어요.” 라는 소감을 덧붙였습니다.
NT$800,000 buy-in no-limit hold’em 토너먼트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총 49명이 참가하며 $1,181,786의 프라이즈 풀을 형성 했습니다. 상위 7명이 최소 상금 $62,048을 확보하는 구조로 진행 됐습니다.
시리즈 역사상 처음으로 진행 된 이번 이벤트의 파이널 테이블은 6명의 플레이어가 각각 다른 국적을 지니며 국제적인 느낌을 물씬 풍겼으며 굉장한 응원단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 실력이 출중한 플레이어가 파이널 테이블에 올라왔는데요, 수백만불의 커리어 위닝을 기록하고 있는 스웨덴 국적의 Mikael Andersson이 7등으로 대회를 마무리 했고 브레이슬렛 위너인 Danny Tang이 6등으로 대회를 탈락 했습니다.
오스트리아 국적의 Klemen Roiter가 5등을 차지 했으며 Biao Ding이 4등으로 대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체코 국적의 Roman Hrabec가 3등을 차지하며 헤즈업 매치가 셋업되게 됩니다.
매치가 시작 됐을 때 베르트랑은 3배가 적은 칩을 가지며 불리하게 시작 했지만 결국 Lester Edoc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2등을 한 필리핀 국적의 Edoc는 $268,864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토너먼트 최종 결과 내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