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hen Song이 NAPT $25,000 하이롤러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다 ()
송이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커리어 누적 상금 기록이 $9M에 가까워지다
Stephen Song
스티븐 송이 11월 6일 북미 포커 투어(NAPT) 라스베가스 $25,000 하이롤러 이벤트에서 우승하며 또 다른 타이틀을 추가했습니다. 이 승리로 송은 총 상금 $439,400을 추가하며 커리어 총 상금을 $870만 달러로 끌어올렸습니다. 이제 송은 14개의 대회 타이틀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이번 우승은 9월 유러피언 포커 투어(EPT) 바르셀로나 메인 이벤트에서 $140만 달러를 우승한 후 얻은 큰 승리에 이은 또 다른 빅 스코어가 되었습니다.
송은 우승 후 "대회를 우승하니 정말 기뻐요. 경쟁이 치열한 필드였고, 세계 최정상 플레이어들과 싸워야 했으니까요." 라고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번 하이롤러 이벤트에는 60명이 참가하여 총 상금 $1,440,600을 형성했으며, 파이널 테이블에 오른 8명의 선수 모두 입상을 했습니다. 28명의 플레이어가 데이 2 플레이를 재개 했으며 엘리야스 구티에레즈(5위), 토마스 에이쉔(6위), 브록 윌슨(7위), 폴 제이거(8위)가 상위권에 들었지만 아쉽게도 대회에서 탈락했습니다.
송은 파이널 4가 남은 상황에서 큰 칩 리드를 지녔으며 이러한 리드는 3번의 월드 시리즈 포커(WSOP) 브레이슬릿 우승 기록을 지닌 짐 콜로피를 4위로 탈락시킨 후 더욱 커졌습니다. 송은 이어서 에드워드 세베스타를 3위로 탈락시키며 션 윈터와의 헤즈업 매치에 돌입했습니다.
헤즈업 플레이를 시작했을 당시 송은 2:1 이상의 칩 리드를 가지고 있었으나, 윈터는 저항을 멈추지 않았고 두 선수는 치열한 공방을 펼쳤습니다.
가장 중요한 핸드는 윈터가 버튼에서 림프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송은 빅블라인드에서 체크한 후, 첫 세 장의 커뮤니티 카드가 10♠ J♠ 6♦로 깔렸습니다. 송은 윈터의 베팅에 체크-레이즈를 했고, 윈터는 콜을 했습니다. 턴에 9♣가 나왔고, 두 선수는 모두 체크를 했습니다. 리버 카드가 K♠로 깔렸고 송은 잠시 고민한 후 윈터의 베팅을 체크-콜 했습니다.
이 콜이 승패를 가른 결정적인 순간이었으며, 송의 K♥8♥가 윈터의 J♦5♦를 이기며 송은 매치를 지배하며 우승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션은 정말 실력이 좋은 플레이어이고 그와의 헤즈업 매치는 정말 힘들었어요. K-8 핸드에서 결정한 과감한 콜이 중요했던 것 같아요. 이건 토너먼트 대회니까 무엇이든 일어날 수 있지만, 결국 ㅈ어말 완벽하게 잘 풀려서 감사하게 생각해요." 라고 송은 소감을 말했습니다.
윈터는 이번 대회에서 $288,100을 추가하며, 그의 커리어 누적 상금 기록은 $3,270만 달러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최종 테이블 결과 내역입니다:
Place | Player | Payout | POY |
1 | Stephen Song | $439,400 | 504 |
2 | Sean Winter | $288,100 | 420 |
3 | Edward Sebesta | $208,900 | 336 |
4 | Jim Collopy | $158,500 | 252 |
5 | Elias Gutierrez | $122,500 | 210 |
6 | Thomas Eychenne | $93,600 | 168 |
7 | Brock Wilson | $72,000 | 126 |
8 | Paul Jager | $57,600 | 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