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처음으로 열린 WSOP 파라다이스 브레이슬렛 이벤트의 주인공이 탄생 했습니다. 주인공은 브라질 국적의 Allan Mello로 3,496명이 참가한 하이브리드 라이브 & 온라인 $1,500 buy-in no-limit hold’em ‘Millionaire Maker’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1,000,000 스코어는 Mello의 커리어 하이 기록 였으며 종전의 최대 입상 상금 기록은 2023 PCA 메인 이벤트에서 10등을 하며 획득한 $112,600 였습니다.

“이 대회를 우승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라고 말한 그는 “하지만 항상 우승을 꿈꾸기는 했어요. 드디어 생애 첫 브레이슬렛을 거머쥐었고 거기다 $1M이라는 커리어 최대 상금까지 획득해서 너무 기뻐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GG 포커에서 먼저 진행 됐으며 2023 WSOP 온라인 페스티벌의 일부 였습니다.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최종 100명이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에 위치한 아틀란티스 리조트에 도착해 서로 얼굴을 맞대고 플레이를 재개 했습니다.

Mello는 파이널 테이블이 형성 됐을 때 칩리더로 플레이를 시작 했습니다. Roland Israelashvili (9th – $50,000) 및 Arnaud Enselme (8th – $65,000)이 각각의 등수로 탈락 했으며 Mello가 파켓 K을 가진 상황에서 WSOPE 메인 이벤트 4등 입상을 한 Kasparas Klezys의 파켓 T을 상대로 팟을 이기며 그를 7등으로 탈락시켰고 이로 인해 필드가 6명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Mello가 QTs으로 AK을 가진 Clemen Deng를 6등으로 탈락시키며 계속해서 스택을 키워 나갔으며 Nazar Buhaiov가 Maxime Parys를 5등으로 탈락시키며 Mello와의 격차를 좁혀 나갔습니다. 4명이 남은 상황에서 Mello는 또 다시 플레이어를 탈락시키는데요, Maksim Vaskresenski가 프리플랍에서 93 으로 올인을 했으며 이에 Mello가 A9으로 콜 했으며 서로가 보드의 도움을 얻지 못하며 Mello가 팟을 가져갔고 Vaskresenski는 4등으로 대회를 마감하며 $158,500의 상금을 획득 했습니다.

Morten Norland의 런은 아쉽게도 3등으로 마무리 됐는데요, 파켓 8으로 프리플랍 올인을 한 그는 Mello의 파켓 K을 상대로 보드의 도움을 얻지 못하며 $263,50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헤즈업 플레이가 시작 됐을 때 Mello는 Buhaiov를 상대로 3배에 달하는 칩리드를 지니고 있었지만 초반에는 Buhaiov가 2번의 더블업을 통해 차이를 좁히며 역전 스토리를 쓰나 했지만 결국 Mello가 리드를 가진 상황에서 마지막 핸드가 플레이 됩니다. Buhaiov가 T하이로 리버 블러프 올인을 했고 이에 Mello가 써드 페어로 콜 하며 팟을 가져가며 우승을 결정 지었습니다. 2등을 한 Buhaiov는 $593,50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파이널 테이블 최종 결과 내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