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ymar Jr, WSOP 참가… 브라질 슈퍼스타가 라스베가스 포커 테이블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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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ymar Jr, WSOP 참가… 브라질 슈퍼스타가 라스베가스 포커 테이블에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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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ymar Jr가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브라질 축구 스타는 최근 국가대표 은퇴를 공식 발표했지만, 오래 머물러 있지는 않았다. 대신 또 하나의 열정인 포커를 즐기기 위해 라스베가스로 향했다. 이번 기사에서는 Neymar Jr의 WSOP 2026 여정을 살펴본다.


브라질 리그 재개를 앞두고 소속팀 Santos는 Neymar Jr에게 며칠간 휴식을 부여했다. 그는 이 시간을 활용해 World Series of Poker(WSOP) 일정 중 가장 어려운 이벤트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10,000 No-Limit Hold'em 6-Handed Championship에 출전했다.


이 대회는 WSOP 최고의 노리밋 홀덤 이벤트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한 테이블 최대 6명만 플레이하는 구조인 만큼 일반적인 풀링 토너먼트보다 템포가 빠르고 공격적인 플레이가 자주 펼쳐진다.


이번이 Neymar Jr의 첫 출전은 아니었다. 그는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파이널 테이블까지 진출하며 인상적인 성적을 거뒀고, SNS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셀러브리티 포커 플레이어 중 한 명으로서 포커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올해는 결과가 달랐다. Neymar Jr는 Day1을 넘기지 못하고 탈락하며 조기에 대회를 마감했고, 입상권에도 도달하지 못했다.


수년간 이어진 Neymar Jr의 포커 사랑


포커는 Neymar Jr에게 단순한 취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그는 유명 셀러브리티 포커 플레이어일 뿐 아니라, 오랫동안 포커계를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라이브와 온라인 토너먼트에 꾸준히 참가해 여러 성과를 남겼다.


2015년에는 브라질 축구의 전설 Ronaldo Luís Nazário de Lima와 함께 PokerStars 브랜드 앰배서더로 합류했다. 당시 Neymar Jr는 축구가 자신을 강한 승부사로 만들었으며, 포커는 경기장 밖에서도 그 경쟁심을 이어갈 수 있는 또 다른 무대라고 밝혔다.


이후 수많은 자선 및 프로모션 이벤트에 참가했고, 2020년에는 PokerStars와의 파트너십도 연장했다. 또한 축구 선수 생활을 마친 뒤에는 포커를 더욱 진지하게 플레이하고 싶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그의 포커 사랑은 시작 핸드 선호에서도 드러난다. Neymar Jr는 자신의 가장 좋아하는 핸드로 Pocket Tens를 꼽았는데, 이는 자신의 상징인 등번호 10번을 반영한 선택이다. 이 밖에도 J♠5♠(Jack-Five)를 선호하는 핸드 가운데 하나로 언급했다.


Neymar Jr, 2027 WSOP 복귀를 기대하게 하는 이유


Neymar Jr는 오랫동안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WSOP의 단골 참가자였다. 그는 2022년 처음으로 WSOP 입상에 성공했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아직 WSOP 브레이슬릿은 없지만, 그의 성적은 단순한 셀러브리티 참가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Hendon Mob 기록에 따르면 Neymar Jr는 지금까지 라이브 토너먼트에서 10만 달러 이상의 상금을 획득했으며, 고액 바이인 이벤트에도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


이번 WSOP 2026에서는 조기 탈락이라는 아쉬운 결과를 남겼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성적과 포커에 대한 열정을 고려하면 세계 최고 무대에서 Neymar Jr를 다시 만나는 것은 시간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그린 펠트 위의 셀러브리티 스포츠 스타들


WSOP에서는 축구 스타들이 포커를 즐기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올해는 David Beckham의 모습도 포착됐으며, Neymar Jr와 Ronaldo, Cristiano Ronaldo처럼 주요 온라인 포커 사이트의 앰배서더로 활동하는 사례도 있다.


하지만 포커를 사랑하는 스포츠 스타는 이들뿐만이 아니다.


Michael Phelps는 올림픽의 Phil Hellmuth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Hellmuth가 역대 최다인 WSOP 브레이슬릿 17개를 보유하고 있다면, Phelps는 올림픽 수영 금메달 23개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세웠다. 수영장을 떠난 뒤에는 Hellmuth처럼 하이 스테이크 포커 게임을 즐기며 WSOP에도 자주 모습을 드러낸다.


독일 테니스 전설 Boris Becker 역시 열성적인 포커 팬이다. 하지만 그는 재정난과 부채 문제로 파산을 신청했고, 결국 수감 생활까지 겪으며 순탄치 않은 인생을 보냈다.


NFL 명문 New England Patriots의 슈퍼볼 우승 멤버였던 Richard Seymour 역시 대표적인 포커 애호가다. 12년간의 NFL 생활을 마친 뒤인 2012년부터 포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으며, 지금까지 라이브 토너먼트 상금 60만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2018년 $25K PokerStars PCA High Roller에서는 3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2027년 WSOP에서는 또 어떤 스포츠 스타와 셀러브리티 플레이어들이 포커 영광에 도전할지 기대해 보자. 이들 가운데 일부는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진정한 포커 명예를 목표로 하고 있다.


원문: Somuchpoker(https://somuchpoker.com/news/neymar-jr-wsop-2026-football-star-po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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