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여름 내내 화제였던 포커 스토리가 있습니다. 1,500달러 리밋 홀덤 이벤트에서 우승하며 멋지게 $145,000을 거머쥔 사람은 사실 이 전에 리밋 홀덤을 해본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그 상금을 가지고 10만 달러 바이인 이벤트에 참가했는데 하이 롤러 이벤트를 전혀 경험해 본 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5위를 기록하며 42만 달러를 획득했습니다.

'텍사스' 마이크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무명의 선수는 누구였을까요?

"저는 베팅을 즐기는 사람이라, 크게 한번 해보자고 생각했어요."

그의 트위터 프로필에 인용된 "전속력, 브레이크는 없다 (all gas, no brakes)"이라는 문구는 그를 잘 설명해 줍니다.

하이스테이크 씬에 데뷔한 지 3년 만에 마이크 몬첵은 그의 대담한 접근 방식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수많은 팔찌, 반지, 트로피와 더불어 $5.2M 이상의 상금을 획득했으며,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여러 놀라운 포커 핸드 장면들을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마이크 몬첵을 찬양할 시간은 그리 길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포커 세계는 그를 잠시 빌려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극과 슬픔 뒤에 찾아온 포커 성공

'텍사스'라는 별명은 텍사스 대학교 시절에서 유래했지만 몬첵은 사실 시카고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로욜라 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항상 텍사스 대학교를 상징하는 짙은 주황색 모자를 쓰고 테이블에 나타났는데요, 이 기사의 여러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2세의 몬첵은 포커 붐이 일었을 때 10대도 아니었지만 그에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저 같은 경우 다른 여러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머니메이커로부터 시작되었어요."라고 몬첵은 회상하며 "제가 11살 때였고, 아버지와 함께 ESPN에서 포커를 보곤 했죠. 그전에 아버지가 포커 플레이어는 아니었지만 머니 메이커 우승 후 다음 해에 메인 이벤트에 참가하셨어요. 다니엘 일라이의 AA를 상대로 파켓 K을 가진 채 팟을 지셨고 그 후로는 다시는 포커를 치지 않으신 것 같아요."

아버지 마이크 시니어는 라스베가스의 샤크들에게 1만 달러를 헌납한 것을 즐기지 않으셨을지 모르지만 아들 마이크는 게임에 참여하고 싶어 안달이 났습니다. 그는 시카고 로컬 지역의 카드룸에서 주말마다 포커를 치며 대학원 시절을 보냈습니다.

시카고 포커 클래식에서 연달아 파이널 테이블에 진출했고, 2019년 2월에는 밀워키에서 열린 WSOP 서킷 이벤트의 $400 바이인 노리밋 이벤트에서 우승하며 그의 네 개의 반지 중 첫 번째 반지를 획득했습니다.

그러던 중, 몬첵의 세계는 전 세계적으로 큰 타격을 입힌 팬대믹으로 인해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아버지는 제 성공에 매우 기뻐하셨어요."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제가 (시카고 근처의) 하몬드에 있는 홀슈에서 이벤트를 치르고 있었는데, 아버지께서 제게 진행 상황을 물어보셨어요. 제가 1일차에 칩 리더였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드렸더니,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답장을 보내셨어요."

"저녁 식사 시간에 전화가 와서 운전 중에 심장마비로 쓰러져 사고가 났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저는 즉시 칩을 두고 떠났지만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셨어요. 겨우 53세셨어요."

"어머니도 차 안에 계셨어요. 어머니마저 잃을 뻔했지만, 정말 운이 좋았어요. 아버지의 발이 액셀 페달을 밟고 있었고 의식을 잃으신 채로 운전하고 계셨어요. 차는 계속 가속했지만, 시속 약 40마일로 길가의 공사 트레일러를 들이받고 멈췄어요. 어머니는 간신히 살아남으셨고 몇 주 동안 병원에 입원하셨어요. 장례식을 계속 미뤄야 했죠."

몬첵과 그의 아버지는 매우 가까웠으며 그와 그의 형은 성공적인 포장 제품 도매업체인 가업을 물려받을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회사는 매물로 나왔습니다.

"정말 힘들었어요."라고 몬첵은 인정했습니다. "팔고 싶지 않았지만, 아버지께서는 무슨 일이 생기면 가족, 어머니와 형제자매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라셨어요. 저는 회사에 대해 더 배우고 형과 함께 회사를 물려받을 생각에 들떠 있었지만, 그럴 수 없게 되었죠. 물론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는 회사를 팔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몇 년 동안 계속 운영했어요."

"저는 그 사업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5년 동안의 경쟁 금지 조항에 서명해야 했어요. 그래서 경쟁 금지 기간 동안, 그리고 컨디션이 괜찮은 날에는 그냥 포커를 쳤어요. 아버지로부터 받은 마지막 메시지는 토너먼트 진행 상황에 대한 엄지손가락 이모티콘이었는데, 저는 그걸 일종의 신호로 받아들였어요. 포커를 계속하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죠."

남은 단 한 발

몬첵이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면 사람들은 그를 "온 마음을 다하는" 플레이어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과감한 플레이를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의 심근병증 진단을 고려하면 적절한 표현입니다.

"제 심장은 정상크기 보다 네 배나 커요."라고 그는 설명하며 "지난 2년 동안 심부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심장에 혈전이 있어서 지금은 혈액 희석제를 복용하고 있어요. 올 여름에는 막힌 동맥 때문에 심장 아랫부분이 죽었다고 하더군요."

"개심술이라는 단 한 번의 수술이 있는데 그걸 받으면 10%의 확률로 상태가 나아질 거라고 했어요. 다른 선택지는 심장 이식인데 지금은 이식 자격이 있지만 외과의사는 이식보다는 10% 확률의 수술을 하고 싶어 하더군요. 그만큼 이식을 꺼린다는 거죠. 마치 '이 심장에서 최대한 뽑아내라'는 식이에요."

가족의 비극, 심각한 건강 문제, 그리고 직업 생활의 완전한 변화는 몬첵에게 "카르페 디엠(현재를 즐겨라)"이라는 인생관을 갖게 했습니다.

"아버지가 53세에 돌아가시고, 저 자신도 건강 문제가 있으니, 확실히 '욜로' 정신이 좀 생기더라고요."

몬첵이 처음 주목받게 된 것도 바로 그런 접근 방식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WSOP에서 팔찌를 획득하며 얻은 상금 거의 전부를 10만 달러 바이인 하이 롤러 이벤트에 참가하는 데 썼습니다.

"며칠 후에 떠날 예정이었는데 처음 참가한 토너먼트에서 우승했어요. 마치 프리롤처럼 느껴졌죠. 저는 겜블을 즐기는 사람이니까, 크게 한번 해보자고 생각했어요. 게다가 참가자 수도 적어서 팔찌를 하나 더 딸 좋은 기회였죠. 저는 올해의 선수가 되고 싶었고, 그게 이제 매년 여름 저의 목표입니다."

그는 2022년을 네 번째 WSOP 서킷 반지로 마무리했으며 다음 해 여름 라스베가스로 돌아와 $5,000 바이인 노리밋 홀덤/팟리밋 오마하 이벤트에서 우승하며 두 번째 브레이슬렛 더불어 $530,500를 획득했습니다.

몬첵은 또한 $10,000바이인 이벤트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2023년에는 $25,000바이인 H.O.R.S.E. 이벤트에서 3위를 기록했습니다.

포커 마스터즈에서 두 번의 준우승을 차지한 후 몬첵은 바하마에서 열린 $500,000 바이인의 트리톤 밀리언 인비테이셔널에서 최소 상금을 획득하며 120만 달러라는 그의 커리어 하이 스코어를 기록했습니다.

2월에는 포커고 컵에서 1위, 2위, 3위를 연달아 기록했지만 조이 와이스먼의 역사적인 질주에 아쉽게 밀려 시리즈 올해의 선수상을 놓쳤습니다. 그리고 한 달 후에는 슈퍼 하이 롤러 볼 믹스게임 이벤트에서 불운한 상황 몇 번 때문에 우승을 놓쳤지만 2등으로 72만 5천 달러의 상금을 거머쥐었습니다.

이처럼 하이롤러 씬에서 굉장히 빠르게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몬첵은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 매우 겸손해 했습니다.

"성공할 때마다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특히 하이롤러 씬과 포커고 스튜디오에서는 저보다 훨씬 잘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기 때문이죠."라고 그는 인정하며 "상대는 모두 프로이고 저는 경쟁하려는 아마추어일 뿐이에요. 그들은 거의 모든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연구하고 알고 있지만 저는 항상 즉석에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요. 제가 얼마나 추측에 의존하는지 알고 있고, 그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도 알죠."

"하지만 그게 또 재미있고, 제가 끌리는 이유이기도 해요. 솔버를 공부할 수도 있지만, 재미없을 거예요. 저는 문제 해결을 좋아하고, 약간 특이한 플레이를 하는 것이 흥미롭고 테이블에 앉은 다른 플레이어들을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죠.

다행히 포커에는 운과 변수가 많아서 가끔 이길 수 있었지만, 그들 모두가 저보다 훨씬 잘한다는 것을 알아요."

쉬는 시간에 솔버를 돌리거나 차트를 참고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몬첵은 분명히 학습 능력이 빠르고 종종 자신의 직감과 적절한 타이밍의 공격성을 사용하여 올바른 플레이를 찾아냅니다.

"주변 사람들이 하는 것을 배우면서 실력이 늘었어요. 포커고가 정말 좋은 이유가 바로 그거죠.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무엇을 하는지 그냥 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실수를 하면 그걸 보고 나중에 피할 수 있죠. 심지어 친구들에게 '이 핸드에서 내가 뭘 잘못했어?'라고 물어볼 수도 있고요."

"그렇긴 하지만, 계속해서 하이롤러를 참가한다면 언젠가는 포커를 어떻게 쳐야 할지 알아내는 것에 대해 조금 무책임할 수도 있겠죠."

입소문

몬첵은 토너먼트 밖에서도 큰 돈을 거는 것에 두려워하지 않았는데요, 한 번은 허슬러 카지노 라이브 $1M 캐시 게임에 7자리 스택을 들고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엄청난 블러핑으로 헤드라인을 장식했는데요, 보드에 A♣ 5♢ 4♡ 6♢ A♢가 깔린 상황에서 10♡ 2♣를 가지고 있었지만 8♢ 7♢을 지닌 찰리를 베팅으로 폴드하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더 도일(레전드 포커 프로인 도일 브런슨이 자주 보여준 핸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망설이지 않았어요. '이게 안 되면 정말 바보 같아 보이겠지. 하지만 성공하면 정말 멋질 거야.'라고 생각했어요. 거기서 짜릿함을 느껴요."

하지만 그의 주말은 좋게 끝나지 않았습니다. 몬첵은 파켓 T으로 같은 하이 스테이크 광인인 앨런 키팅의 A♢ Q♢를 상대로 220만 달러짜리 코인 플립에서 졌습니다.

"그날 브랜든 스티븐을 상대로 끔찍한 핸드 두 개를 플레이 하면서 이미 많이 잃은 상태였어요. 그러고 나서 키팅을 상대로 스트레이트를 가졌지만 플러쉬에 진 핸드가 있었죠. 제 플레이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몸 상태도 좋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앞서 언급한 핸드 플레이에 이르렀는데 결국 코인 플립이 되었죠. 왜냐하면 그는 A♢ Q♢ 수딧 핸드로 콜할 만큼 미쳤기 때문이에요. 그의 콜은 제 올인보다 더 미친 짓이라고 할 수 있었죠. 저는 올인하면 안 됐지만, 그의 콜은 훨씬 더 터무니없었어요."라고 그는 설명했습니다. "리버보다는 플랍에 에이스가 나온 게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는 포커 역사상 가장 큰 팟 중 하나를 잃은 것을 어떻게 털어냈을까요? 다음 날 바로 라스베가스로 날아가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것으로 잊었습니다.

"플립이었다는 건 공정함을 뜻하죠. 제가 좋은 상황에서 올인 했는데 졌다면, 뭐, 좋은 게임이었어요. 하지만 제가 뭔가 잘못했거나 다르게 할 수 있었던 부분이 있다면, 그게 저를 괴롭히는 거죠."

카메라가 켜지면 몬첵은 집에서 시청하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줘야 한다는 의무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그는 종종 자신이 받은 대부분의 핸드를 플레이합니다. 텍사스의 로지에서 진행 된 캐쉬게임 세션에서 그의 VPIP 수치는 거의 90%에 달하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은 바쁜 삶에서 시간을 내어 다른 사람들이 포커 치는 걸 봐요. 우리는 게임을 재미있게 만들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라고 그는 말하며 "그것이 제가 스트리밍 게임을 통해 이루려 노력하는 거에요. 저는 니트가 되고 싶지 않아요. 물론 카메라가 꺼져 있을 때도 니트는 아니지만 사람들이 말 그대로 다른 사람들이 포커 치는 것을 보고 있다면, 흥미로워야죠. 무브를 만들어야 해요."

"물론, 백만 달러짜리 게임에서 무브를 가져가려 한다면 매우 비쌀 수 있지만요."

몬첵은 가장 최근 참가한 슈퍼 하이 롤러 볼 파이널 테이블에서 플레이한 2-7 싱글 드로우 로우볼 핸드로 입소문이 났습니다. 그는 페어 4 핸드로 유리 지비엘레프스키의 블러프를 잡아냈습니다. 지비엘레프스키는 투페어로 블러프를 하고 있었기에 몬첵의 예상치 못한 콜은 포커 커뮤니티로부터 많은 존경을 받았습니다.

"유리는 훌륭한 플레이어이기에 적절한 핸드로 스노우 플레이(블러프)를 할 수 있으며, 과감하게 시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그가 처음부터 세븐이나 에잇이 아니라 스노우 플레이를 하고 있기를 바랐어요. 그가 리버에서 올인했을 때 극단적으로 양극화된 상황처럼 느껴졌으며 훨씬 뛰어난 상대를 탈락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았다면 콜했을까요?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파이널 테이블에서의 제 플레이를 바꾸지는 않겠지만 해당 특정 핸드에서는 히어로 콜에 있어서는 상황이 분명히 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바보처럼 보일 위험을 감수했지만 정확하게 올바른 콜을 한다면 전설적인 콜이 될 수도 있었죠. 분명한 하이-리스크 하이 리턴 상황 였지만 다행히 잘 풀렸어요."

계속되는 열정

몬첵의 두려움 없는 플레이는 그의 건강에 대한 진단 때문일까요, 아니면 원래부터 그랬던 걸까요?

"원래부터 그랬던 것 같아요. 저희 가족은 보드 게임에서도 매우 경쟁적이었어요. 저희 집에서 하는 모노폴리나 리스크 게임은 10만 달러짜리 하이 롤러 게임보다 더 치열할 수도 있었죠."

하지만 테이블에 있는 것 자체가 몬첵에게는 현실적인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엄청난 블러핑과 7자리 숫자의 플립에서 오는 심장이 두근거리는 흥분 때문입니다.

"가끔 몸 상태가 안 좋아지기 시작할 때도 있지만 칩 스택이 많을 때가 있어요. 제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딱히 떠날 수도 없죠. 그래서 토너먼트 플레이는 약간 위험할 수 있어요. 혈류가 느려지고 손이 차가워져요. 가슴 통증도 느껴지고요. 테이블에서 심장마비가 올까 봐 걱정돼요. 특히 스트리밍으로 플레이할 때는요. 카메라 앞에서뿐만 아니라, 공개적으로 아픈 것은 즐겁지 않아요."

"이 같은 스트레스가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플레이할 때 컨디션이 괜찮으면 심장에 대해 생각하지 않아요. 잠시 동안이라도 그 생각을 잊을 수 있어서 좋아요."

올해 WSOP 시리즈는 100개의 브레이슬렛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몬첵은 올해의 선수(POY) 상을 쫓기 위해 그 중 약 85개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보다 조금 더 적을 수도 있어요."라고 그는 덧붙였으며 "작은 이벤트에서는 정말 빠르게 스택을 쌓으려고 노력할 거예요. 때로는 리엔트리 막바지에 블라인드 올인하기도 하고요. 로우스테이크부터 하이 스테이크까지, 노리밋부터 믹스 게임까지 모든 이벤트에 참가해서 브레이슬렛을 딸 기회를 최대한으로 늘리려고 해요."

몬첵의 경쟁 금지 조항은 약 2년 남았으며 그의 건강 상태와 다른 사업 기회에 따라 포커 세계에서 그의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입니다.

"포커에서 최대한 많은 성취감을 얻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 하이 롤러든 1-3달러 게임이든 모든 게임을 플레이하는 거예요. 경쟁적이고 사람들이 재미있다면, 스테이크는 상관없어요."

탑 토너먼트 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