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high·임요환·김유현까지… Players Series Ⅳ 휩쓴 한국 플레이어들 ()
포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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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에서 8월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 Players Series Championship Ⅳ(이하 Players Series Ⅳ)가 펼쳐졌다.
이번 시리즈는 NT$15M의 상금이 걸린 Main Event를 비롯해 총 104개의 이벤트가 펼쳐졌으며, 대만과 한국, 일본, 홍콩 등의 아시아 플레이어뿐만 아니라 독일, 러시아를 비롯한 서구권 플레이어 등 9개 국가에서 많은 플레이어들이 이번 시리즈의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참가했다. 이 중, 한국 플레이어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특히, 시리즈의 하이라이트인 PS Championship Main Event(이하 Main Event)에서 한국 대표 플레이어가 우승을 차지했다. 8월 26일부터 31일까지 펼쳐진 Main Event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NT$15M의 상금이 개런티됐으며, 574 엔트리를 기록해 NT$16,365,888로 최종 상금이 책정됐다. Day1은 총 여섯 번 치러졌으며, 플라이트별 엔트리의 15%에 해당되는 플레이어들의 합인 88명의 플레이어가 입상에 성공해 NT$66,000의 상금을 확보하면서 Day2에 진출했다.
Day2는 30일에 펼쳐졌으며, 예정된 25레벨까지 진행된 끝에 10명의 플레이어가 생존하면서 마무리됐다. 이후, 다음날인 31일에는 Main Event의 우승자를 결정지을 Day3가 펼쳐졌으며, 한 명의 플레이어가 탈락해 파이널 테이블이 형성됐다. 한국 플레이어 중에서 정승묵(7high) 플레이어가 칩 리더로 파이널 테이블에 올랐으며, 음성식, 이형진 플레이어도 같이 파이널 테이블 단상에 올랐다.
이 중, 정승묵 플레이어의 활약이 돋보였다. 파이널 테이블에서 그는 계속해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세 명의 플레이어를 탈락시켰으며, 어느덧 헤즈업까지 도달해 대만의 Chi Ting Chieh 플레이어를 상대로 맞이했다. 스택이 정승묵 플레이어가 2대1 가량 앞선 채 시작된 헤즈업에서 세 번째 핸드만에 Chieh 플레이어의 Ace-Ten을 들고 행한 4-Bet에 정승묵 플레이어가 Ace-King을 들고 5-Bet all-in으로 맞받아쳤고, Chieh 플레이어가 all-in 콜한 상황에서 정승묵 플레이어의 Kicker가 리버까지 유지하는 데 성공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을 차지한 그는 NT$2,555,888의 우승 상금과 함께 트로피를 차지했다.
시리즈 대표 멀티 데이 이벤트인 PS Mystery Bounty 이벤트도 한국 스타 플레이어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 이벤트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펼쳐졌으며, 189 엔트리가 집계돼 NT$1,632,000의 상금이 책정됐다.
이 이벤트에서 e스포츠의 전설이자 WPL 팀프로인 임요환 플레이어가 대만의 Yu Cheng Lin 플레이어와의 헤즈업 끝에 승리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로 등극한 임요환 플레이어는 NT$464,000의 우승 상금과 함께 트로피를 획득했다.
또한, 최근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OTT 프로그램 '피의 게임 X'에 출연한 김유현 플레이어가 Monster Stack Freezeout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트로피와 함께 우승 상금 NT$169,872을 손에 넣었다.
한국 플레이어들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박준영 플레이어가 High Roller Ultra Stack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안용제 플레이어가 High Roller Bounty Hunter 이벤트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어서, 한국과 미국 토너먼트에서 Main Event 우승 경험이 있는 김동재 플레이어가 Ultra Stack 이벤트의 트로피를 가져갔으며, 2023년 WSOP Main Event 한국 최고 성적을 거뒀던 구도연 플레이어가 Deepstack 이벤트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또한, 최삼열 플레이어가 Ultra Stack Freezeout 이벤트의 우승자로 등극했으며, 강진구 플레이어가 High Roller Bounty - Hyper Turbo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결정됐다.
25세 이하의 플레이어가 참가할 수 있는 Junior's Event는 함은규 플레이어가 우승자로 등극했으며, Win The Button - Hyper Turbo에서 최진우 플레이어가 트로피를 획득했다.
마지막으로, 이경숙 플레이어가 All-in or Fold 이벤트에서 우승자로 등극했으며, 유민호 플레이어가 Monster Stack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Players Series Ⅳ 한국 플레이어 우승자
Junior's Event - 함은규 플레이어
Ultra Stack Freezeout - 최삼열 플레이어
High Roller Bounty - Hyper Turbo - 강진구 플레이어
PS Mystery Bounty - 임요환 플레이어
High Roller Ultra Stack - 박준영 플레이어
Monster Stack Freezeout - 김유현 플레이어
PS Championship Main Event - 정승묵 플레이어
Deepstack - 구도연 플레이어
Win The Button - Hyper Turbo - 최진우 플레이어
All-in or Fold - 이경숙 플레이어
Ultra Stack - 김동재 플레이어
High Roller Bounty Hunter - 안용제 플레이어
Monster Stack - 유민호 플레이어
사진: Players Ser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