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nnat Punsri·Kristen Foxen·Omar Lakhdari 플레이어, 2025 GPI 올해의 플레이어 수상 ()
포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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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12:47
글로벌 포커 인덱스(Global Poker Index, GPI)가 태국의 Punnat Punsri 플레이어를 2025 GPI 올해의 플레이어(Player of the Year)로 공식 발표했다. Punsri는 GPI 역사상 아시아 국적 최초로 올해의 플레이어 타이틀을 차지한 주인공이 됐다.
Punnat Punsri 플레이어, 2025 GPI 올해의 플레이어 등극
올해도 GPI 올해의 플레이어 경쟁은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Punsri(4,458.06점)와 2년 연속 GPI 올해의 플레이어 Runner-Up에 오른 Jesse Lonis 플레이어(4,450.65점)는 12월 말까지 전 세계를 누비며 치열한 포인트 경쟁을 펼쳤다.
승부는 결국 라스베가스 윈(Wynn)에서 열린 WPT $25,000 하이롤러 대회 3위 입상으로 갈렸다. 이 결과로 현재 GPI 랭킹 1위인 Punsri 플레이어는 Lonis 플레이어를 불과 8점이 채 안 되는 근소한 차이로 따돌렸다. Lonis 플레이어는 2년 연속 2위에 머물렀으며, 2026년을 앞두고 GPI 랭킹 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Punsri 플레이어는 이로써 태국 내셔널 올해의 플레이어 타이틀을 5년 연속 차지했다. 2025년은 Punsri에게 말 그대로 대단한 한 해였다. 그는 라이브 토너먼트에서 약 US$11M에 달하는 상금을 기록하며 Triton Poker Series와 WSOP 무대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냈다. 제주, 몬테네그로, 라스베가스, 바르셀로나, 대만 등 전 세계 주요 무대에서 굵직한 성적을 쌓았다.
Lonis 플레이어는 2025년을 북미 최고의 플레이어로 마무리하며, 미국 내셔널 올해의 플레이어를 생애 처음으로 수상했다.
Kristen Foxen 플레이어, GPI 여성 올해의 플레이어 5번째 수상
최근 8년 중 5번째로 GPI 여성 올해의 플레이어(Female Player of the Year) 타이틀은 캐나다의 Kristen Foxen 플레이어에게 돌아갔다. Foxen(3,734.64점)은 2024년 수상자 Cherish Andrews 플레이어(미국)를 700점 이상 크게 따돌리며 압도적인 차이로 정상에 올랐다.
Foxen 플레이어는 두 번째 캐나다 내셔널 올해의 플레이어 타이틀을 차지했으며, 2025년에는 오랜 기간 1위를 지켜온 Vanessa Selbst 플레이어를 제치고 여성 역대 누적 상금 랭킹 1위(Women’s All-Time Money List)에 이름을 올렸다.
Omar Lakhdari 플레이어, GPI Mid-Major 올해의 플레이어 수상
2025 GPI 올해의 Mid-Major 플레이어(Mid-Major Player of the Year)는 알제리의 Omar Lakhdari 플레이어가 차지했다. 해당 부문은 바이인 US$2,500 이하 대회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둔 플레이어에게 수여된다.
Lakhdari 플레이어(2,786.79점)는 Runner-Up Evan Sandberg 플레이어(미국)를 약 150점 차이로 제치며 부문을 지배했다. 그는 2025년 한 해 동안 9차례 톱3 입상을 기록했으며, 여기에는 미델케르케에서 열린 WSOP Circuit Main Event 우승, Chamda Poker Series Main Event 2회 우승, 그리고 WPT Prime Championship Chamada 우승이 포함된다.
Lakhdari 플레이어는 이로써 알제리 내셔널 올해의 플레이어를 통산 8번째, 그리고 3년 연속 수상했다.
2025 GPI 내셔널 올해의 플레이어
2025년에는 총 93명의 플레이어가 1,000점 이상을 기록하며 각국의 GPI 내셔널 올해의 플레이어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 중 케이맨 제도, 이라크, 모나코는 사상 처음으로 내셔널 올해의 플레이어를 배출했다.
Patrick Stacey 플레이어는 케이맨 제도 최초의 수상자가 됐고, Ali Muthana Al-Kubasi 플레이어(이라크), Ghassan Bitar 플레이어(모나코) 역시 자국 최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가장 인상적인 수상자 중에는 영국의 Stephen Chidwick 플레이어가 포함됐다. 그는 통산 10번째, 8년 연속 영국 내셔널 올해의 플레이어에 올랐다. 칠레의 Nick Yunis 플레이어는 9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갔다.
또한 Jose Nacho Barbero 플레이어(아르헨티나·4년 연속), Joao Vieira 플레이어(포르투갈·3년 연속), Igor Yaroshevskyy 플레이어(우크라이나·3년 연속), Yiannis Liperis 플레이어(키프로스) 등 4명은 각각 통산 8번째 수상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Matas Cimbolas 플레이어(리투아니아·7회), Pavel Plesuv 플레이어(몰도바·7회), Mikita Bodyakovsky 플레이어(벨라루스·6회, 4년 연속), 그리고 홍콩의 Daniel Tang 플레이어(6회, 4년 연속) 등이 눈에 띄는 성과를 남겼다.
대한민국에서는 WPL 팀프로 임요환 플레이어가 2,422.80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Bluff&Catch 앰배서더 정승묵(7high) 플레이어가 그 뒤를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