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장 '팝'한 포커 페스티벌 SPADIE 39th, 11월 20일 개최 ()
포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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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일본에서 독창적인 콘셉트의 포커 페스티벌로 자리잡은 SPADIE의 39번째 시리즈가 2025년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귀여움·팝·즐거움’을 테마로 한 SPADIE는 플레이어가 마치 게임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을 제공하는 포커 이벤트로, 매 시리즈마다 높은 참가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SPADIE 39th 시리즈는 일본 특유의 팝한 세계관 및 공간 연출을 강화하며 6,000명 이상의 플레이어의 참가가 예상된다.
SPADIE는 ‘귀여움·팝·즐거움’을 콘셉트로 한 일본식 포커 페스티벌로,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구조의 이벤트다. 시각적 몰입 요소와 페스티벌형 운영 방식을 기반으로 일본 내 MTT 문화 확대에 기여해왔다.
특히, SPADIE는 포커와 게임적 요소를 결합한 세계관을 특징으로 한다. 대회장은 컬러풀한 아이콘과 팝 아트 기반의 시각 요소로 꾸며지며, 참가자는 게임 스테이지 속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체험할 수 있다.
주최 측은 “SPADIE는 ‘강함’보다 ‘즐거움’을 우선시하는 이벤트”라며 “포커 경험이 적은 참가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SPADIE 39th는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도 경쟁적인 토너먼트를 다수 편성했으며, 시리즈를 대표하는 핵심 토너먼트 Main Event와 High Roller 이벤트인 NLH Super Nova 등의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Noble Spade, Emotional Heart, Crazy Diamond, Lucky Clover로 구성되며 SPADIE 특유의 세계관과 디자인을 반영하고 있는 각 트로피는 시리즈마다 높은 수집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요소로 평가된다.
SPADIE 조직위원회는 “플레이어 한 명 한 명이 주인공이 되는 스토리 중심의 포커 페스티벌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39th 시리즈에서도 SPADIE만의 세계관을 강화한 몰입형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SPADIE fli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