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49 Back-to-Back! Shiina Okamoto 플레이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WSOP Ladies Championship 우승!

Back-to-Back! Shiina Okamoto 플레이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WSOP Ladies Championship 우승!

해외포커뉴스

Back-to-Back! Shiina Okamoto 플레이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WSOP Ladies Championship… ()

포커라이프 0 422 0 0

2025 World Series of Poker(WSOP) 시리즈에서 대기록이 펼쳐졌다. 바로, Shiina Okamoto 플레이어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Ladies Championship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a60667e73be1ba1321ecf943109ec002_1751259391_3971.jpg
 

일본 국적의 Shiina Okamoto 플레이어는 현지 날짜 기준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행된 #70 Ladies Championship 이벤트에서 브레이슬릿을 추가했으며, 동명의 이벤트에서 우승하며 이른바 Back-to-Back을 기록했다.


Okamoto 플레이어는 Ladies Championship 이벤트에 참가하는 동안 탄탄대로를 걸었다. 26일에 진행된 Day1에서는 1,368엔트리가 기록된 상황에서 3위 칩으로 Day2에 진출했으며, Day2에서는 당당히 칩 리더로 Day3에 진출했다. 이어서, Day3에서도 칩 리더로 군림하면서 파이널 테이블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를 본 전 세계 플레이어들은 Okamoto 플레이어의 두 번째 브레이슬릿을 차지할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a06f795e8eb5f57a7dbbe72572c93448_1751259465_6118.jpg
 

브레이슬릿의 주인공이 가려질 Day4에서는 Okamoto 플레이어가 계속해서 압도적인 스택 차이를 선보였고, 급기야 혼자 100BB가 넘는 스택을 보유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어느덧 헤즈업까지 도달했으며, 헤즈업 상대인 미국 국적의 Heather Alcorn 플레이어와 약 11대1의 스택 차이로 헤즈업을 시작하게 됐다.


a06f795e8eb5f57a7dbbe72572c93448_1751259476_2857.jpg
 

결국, Alcorn 플레이어가 Ace-Deuce로 먼저 all-in한 상황에서 Okamoto 플레이어가 Pocket 9s로 콜했고, Okamoto 플레이어의 9s가 리버까지 홀드하는 데 성공하면서 최종 우승자로 등극하게 됐다. Okamoto 플레이어는 $184,094의 우승 상금과 자신의 두 번째 브레이슬릿을 차지했다.


ce71aab128d82f4d9b5dbbee91a911e3_1751259493_9256.png
 

Okamoto 플레이어에게 있어서 Ladies Championship은 특별한 스토리를 갖고 있다. 그녀는 재작년인 2023년 같은 Ladies Championship에서 파이널 테이블에 올랐으나, Runner-Up하면서 브레이슬릿의 꿈을 내년으로 기약해야만 했다. 그러나, 그 다음 해인 2024년에는 같은 이벤트에 참가해 우승자로 등극하면서, 염원하던 브레이슬릿을 획득했다. 이어서, 올해 자신의 두 번째이자 동명의 이벤트로 두 번째 브레이슬릿을 손에 넣고야 말았다.


f759cf88ae9407f8cf17ce5f13043dcc_1751259670_3191.jpg
 

그녀는 올해 WSOP 시리즈가 종료되면 대만으로 넘어가 7월 중순부터 말까지 진행되는 Taiwan Millions Tournament(TMT) 18에 참가한다고 CTP SNS를 통해 밝혔다.


사진 : PokerNews, PokerGO

0 Comments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291 명
  • 오늘 방문자 4,448 명
  • 어제 방문자 6,599 명
  • 최대 방문자 11,385 명
  • 전체 방문자 4,710,419 명
  • 전체 게시물 7,590 개
  • 전체 댓글수 2,207 개
  • 전체 회원수 1,99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