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den Cho 인터뷰: PGT 이벤트 논란에 대한 이야기, 포커에 대한 자신의 미래 및 계속되는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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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den Cho 인터뷰: PGT 이벤트 논란에 대한 이야기, 포커에 대한 자신의 미래 및 계속되는 배움 ()

포커라이프 0 601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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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den Cho는 PGT 챔피언쉽에서 2등을 하며 $200,000의 상금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그녀는 포커고 스튜디오에서 특히 많은 모습을 비췄는데요, 앞서 Phil Hellmuth와 No Gamble, No Future 에서 겜블을 하기도 했으며 여러 캐쉬게임 TV 쇼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토너먼트 입상은 그녀의 포커 커리어에 있어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처럼 느껴졌을 것이며 이번 인터뷰에서 자신의 경험과 앞으로 자신이 가져갈 포커 여정에 대해 이야기 나눌 기회를 가졌습니다.



아덴 조의 토너먼트 경험


토너먼트 스폰서 Eat Mezcla로 인해 그녀는 데이 1에서 Chance Kornuth, Artur Martirosyan, 그리고 Daniel Weinman와 같은 스타 플레이어들과 플레이 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필드에 있는 모두가 탑 프로 였어요.”라고 말한 그는 “그렇기에 모든 스팟, 상황이 어려웠어요! 여러 터프한 콜 및 폴드를 해야만 됐죠. 14명이 남았을 때 저는 정말 6명으로 필드가 좁혀질 때까지 폴드만 계속 했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탑 플레이어들의 플레이를 볼 수 있는 좋은 시간 및 배움을 가졌고 게임에 대한 조정을 가져갈 수 있었어요. 토너먼트를 참가하기 전 저는 마리아 호와 대화를 나눴고 그녀는 저에게 많은 조언을 줬으며 큰 도움이 됐어요. 15bb로 스택이 줄어들었을 때 몇 번이나 포기할 뻔 했거든요. 하지만 저를 응원해주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어떻게 핸드가 홀드해서 더블업을 함으로써 계속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었어요.”


데이 1 통과에 대해 “믿을 수 없다”라고 말한 그녀 였으며 데이 2에서 그녀가 자신의 첫 메이져 토너먼트 파이널에 올라섰을 때 긴장과 걱정이 컸다고 합니다.



“딱히 엄청난 게임 플랜이 있지는 않았어요, 그냥 가장 먼저 탈락하고 싶지 않았어요.”


“딱히 엄청난 게임 플랜이 있지는 않았어요. 그냥 가장 먼저 탈락하고 싶지 않았어요.”라고 솔직하게 말한 그녀는 “브라이언 킴이 저에게 여러 시나리오 시나리오 및 ICM에 대해 설명해줬고 파이널 테이블에 대한 여러 팁을 줬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타이트하게 플레이 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어요. 파이널 테이블 경험이 거의 전무했고 숏스택 였기에 다른 플레이어들로 하여금 서로가 싸우길 바랬고 페이점프를 가져가길 희망했죠.”


조언이 잘 맞았는 지 그녀는 파이널 테이블에서 계속해서 살아남아 어떻게 하면 딥런을 가질 수 있는 지를 확실히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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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를 계속 넘겨주면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몇몇 스팟을 정말로 가져가야만 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모두가 저를 상대로 어떠한 느낌을 받고 있는 지에 따른 플레이 조정도 가져가야 했구요. 물론 저는 제가 테이블에서 가장 약한 플레이어임을 알고 있었어요. 저의 블라인드는 항상 공격당했고 모두가 꽤 어그레시브하게 플레이 해왔어요.”


“이게 제가 토너먼트 포커를 좋아하는 이유에요, 하나의 플레이 마다 너무 많은 걸 배우니까요”



“한 번은 3-핸드 플레이일 때 K4 4벳 블러프를 했었어요 – 처음으로 제가 무브를 가져간 경우였죠. 그리고 전 ICM 을 통해 상대에게 압박을 가하기 위해 특정 핸드 콤보로 이러한 플레이를 가져갈 수 있는 걸 아예 몰랐어요. 그렇기에 이러한 시도는 정말 짜릿하더라구요! 성공을 했을 때는 더더욱 그랬구요. 토너먼트가 끝난 뒤 저는 브라이언과 대화를 나눴어요. 만약 그와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면 전 5등이나 6등으로 대회를 탈락 했을거에요.”


“하지만 이게 제가 토너먼트 포커를 좋아하는 이유에요, 하나의 플레이 마다 너무 많은 걸 배우니까요.”


 

그녀는 Smiljkovic와 헤즈업을 “멘탈 싸움”이라 말했으며 자신의 뜻대로 풀리지는 않았지만 그년느 항상 자신의 가능성에 대해 현실적으로 생각했고 배운 것을 토대로 앞으로의 기회에 적용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초보라면 운이 정말 좋아야만 우승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고 기회가 많이 없다는 걸 알고 있어요.”라고 말한 그녀는 “상대가 너무 잘했어요. 저는 헤즈업 경험도 별로 없었고 플레이도 정말 좋지 못했다고 봐요. 그리고 상대가 11bb 밖에 없다고 여겼는 데 실제로는 17bb가 있었고 더블업을 시켜줬어요.”


“물론 그는 우승을 할 자격이 있었어요. 저보다 더 훌륭한 플레이어 였구요. 하지만 Dan과의 헤즈업을 통해 많은 걸 배웠기 때문에 정말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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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PGT 챔피언쉽 데이 1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포커계가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많은 이들은 Jeff Lennon이 너무 과했다고 생각했습니다.



Lennon은 술에 취해 있을 때 그녀가 아마추어 플레이어라는 사실을 너무 강조했으며 남자친구 여부, 심지어 그녀의 성적 취향에 이르기까지 너무 많은 걸 질문했습니다. 이를 그녀에게 물어보자 “포커를 플레이 할 때마다 거의 매번 일어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포커 테이블에서 여성 플레이어로써의 삶을 잠깐 엿본 것에 불과한거죠.”라고 말한 그녀는 “상황이나 분위기가 얼마나 더 나빠질 수 있을 지 상상해 보세요. 특히나 이런 상황, 순간이 스트리밍에 포착되고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을 내는 것에 대해 포커 테이블에서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행동하는 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되는 지에 대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포커를 사랑하고 더 많은 여성 플레이어가 참가하길 바라는 한 사람으로써 이런 상황에서 우리를 지지해주는 분들에 대해 감사해요. 물론 저는 어느정도 면역력이 생겼지만 변화를 희망하고 있으며 천천히 그러한 변화가 일어나는 걸 보고는 있어요.”


그리고 그녀는 저희에게 “사실 Lennon은 후에 저에게 사과를 했어요. 그의 의도가 엄청 악의적이지는 않았고 아마도 너무 많은 술을 마셨기 때문에 그랬겠죠!”라고 말했습니다. “포커 커뮤니티에는 레크레이션 및 여성 플레이어들을 굉장히 환영하는 정직하고 훌륭한 남자 플레이어들도 많이 있어요.”



미래를 바라보며


그녀는 앞으로 배우 생활과 포커라는 취미를 균형있게 유지하는 게 더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으며 다음 프로젝트 촬영을 위해 떠날 예정이라 하지만 포커는 여전히 많은 배움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 강조 했습니다.



“연기 같은 경우 촬영 전, 엄청난 준비와 작업을 가져가야 하고 촬영 중에도 계속해서 노력을 가져가고 있어요. 하지만 포커 토너먼트를 참가하려면 동일한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아요 – 너무 재미있고 흥미롭기에 아마도 계속 포커를 플레이 하지 않을까요?



전 이번 대회에서 적어도 최소한 4번 정도는 지고 있는 상황에서 칩을 넣었고 ‘아차’라고 생각했어요. 그렇다고 해도 항상 행운을 누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에 다행이에요. 저는 여전히 게임에 있어 실수를 통해 많은 걸 배우려고 하며 ‘배우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해요. 2023년, 작년 같은 경우 여러 대회를 플레이 하면서 정말 즐거웠어요. 앞으로 얼마나 많은 대회를 참가할 지는 확실치 않지만 다른 멋진 대회에 초대가 된다면 쉬는 날이여도 꼭 참가를 할 테니 저를 볼 수도 있을거란 기대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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