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 (Aria) 녹아웃 당한 프로들을 배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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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Aria) 녹아웃 당한 프로들을 배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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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Aria)측에서 실수로 대회에 참가하게 된 플레이어의 자격을 박탈시켜 녹아웃 당한 프로들을 배상하다

 

 

WSOP가 리오에서 진행되면서 한편 탑 프로들을 위한 $25,000 바인 토너가 아리아 리조트 카지노에서 열렸습니다.

 

사건에 따르면 아리아 포커룸 관계자 실수로 인해 매일 열리는 $125 토너에 참가한 선수 중 한명이 자리 안내를 잘못 받아 $25,000 바이인 토너먼트 테이블에 앉게 되었습니다.


포커프로인 ‘저스틴 보노모’에 따르면 몇 시간이 지나 아리아 측에서 실수를 알아차리게 되었으며 실수로 토너에 참가하게 된 플레이어는 이미 수 많은 다른 프로들을 노크아웃 시켰습니다. 그 중 한명은 토마스 마르치지였습니다.


다행이 애초부터 그 자리에 없어야 했던 그 플레이어는 머니인을 하지못했고 $25,000 토너가 시작 되어 7시간이나 지나고 나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분명히 $125 토너에 참가한 사실을 알면서도 그냥 조용히 있었기 때문에 모두 그의 잘못으로 판결이 나왔습니다.


아리아 측에서는 노크아웃 당한 플레이어들에게 배상을 했으며 100%는 아니었지만 $3,000-$5,000 정도 각 플레이어에게 환불을 해줬습니다.

 
이 대회에 참가한 인원은 30명 정도였으며 결국 ‘맥스 실버’가 우승하게 되어 상금 $432,000 받았습니다. 그는 ‘김동’과 헫즈업 매치로 붙어 ‘제이크 쉰들러’는 3등으로 대회를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날에도 아리아에서 또 $25,000 토너가 진행되었고 파이널에서 ‘앤드루 리치텐버거’와 ‘에릭 사이델’간에 헤즈업 매치가 시작되면서 앤드루 리치텐버거가 $398,000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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