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OP Paradise 대회가 7일차 진행되는 6번째 6-Handed No Limit holdem 이벤트 파이널 데이에

대한민국 이진훈 , 기준형 플레이어가 진출하면서 또한번 브레이슬릿에 한발짝 다가왔다. 

더구나 이진훈플레이어는 이번 WSOP Paradise #1 이벤트인 미스테리 밀리언즈에 우승하면서

우승상금과 브레이슬릿을 획득한뒤로 두번째 브레이슬릿 위너에 눈앞까지 다가왔다. 

$1,000,000 개런티로 진행된 6-Handed No Limit holdem 이벤트는 총 755명이 참가하면서 기존개런티를 뛰어넘은

$2,265,000 프라이즈풀을 형성 하였다. 머니인은 114등부터 진행되었으며 데이1 일정은 45명이 남은 시점에서 마감이되었다.

기준형 플레이어는 데이2 전체칩 45명중 7위 , 이진훈 플레이어는 전체칩 10위로 데이2가 진행될예정이다.

현재 둘다 $8,500 상금은 확보된 상태이며 1등상금은 $424,550 이다.

데이2는 한국시간 10일 새벽2시부터 진행될예정이다.

현재 WSOP Paradaise에 한국인 플레이어들이 꾸준한 활약이 보여지고 있는 만큼 두번째 브레이슬릿 위너가나오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