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i Bechahed이 리조트 월드에서 열린 NAPT 라스베가스 메인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다 ()
포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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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16:18
프랑스 국적의 포커 딜러인 그는 1,095명이 참가한 $1,650 바이인 메인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68,945의 상금을 거머쥐다
무려 1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난 끝에 포커스타즈 NAPT 시리즈가 진행 됐으며 메인 이벤트 우승자가 이번주 라스 베가스에 위치한 리조트 월드에서 결정 됐습니다. 여러 프로가 파이널 테이블에 올랐지만 결국 우승은 프랑스 국적의 포커 딜러인 Sami Bechahed가 차지 했으며 $268,945의 상금을 획득 했습니다.
“이번 토너먼트를 플레이 하면서 몇몇 정말로 훌륭한 플레이어들을 상대했고 파이널 테이블도 그랬어요. 어찌보면 파이널 테이블에서 전 경험이 가장 적은 플레이어 중 한 명이였죠. 그래서 정말 조심스럽게 플레이 했고 시간을 들여 결정을 내린 게 잘 통한 것 같아요.”라고 우승 뒤 Bechahed가 포커 스타즈 리포터에게 말했습니다.
Bechahed는 유럽에서 미국으로 아내와 함께 이주를 왔으며 현재 그의 아내는 임신 9개월 이라고 합니다. 켈리포니아 남부에서 열린 가장 큰 라이브 스트리밍 캐쉬게임 딜러를 수 년 간 해온 그는 딜러 일 외에도 포커 플레이어로써 계속된 성공을 가졌다고 합니다. 작년 그는 WSOPC Choctaw 메인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커리어 하이 스코어인 $274,916의 상금을 거머쥔 바 있으며 올해 이번 대회 우승으로 그의 커리어 누적 상금 기록은 $1.1M이 넘게 됐습니다.
$1,650 바이인 NAPT 라스베가스 노리밋 홀덤 메인 이벤트는 총 1,095명이 참가 했으며 6번의 스타팅 플라이트로 진행 됐고 $1.5M 개런티를 넘는 $1,609,650 프라이즈 풀을 형성 했습니다. 상위 159명이 입상하는 구조 였으며 2011년 NAPT 메인 이벤트가 열린 이후로 블랙 프라이데이 이후 처음 열린 2번째 시즌 였습니다.
여러 빅 네임들이 이번 이벤트에서 딥런을 가졌는데요, Parker Talbot (36th), Scott Ball (28th), David Jackson (22nd), Aditya Prasetyo (14th), Masato Yokosawa (13th), Matthew Wantman (12th), Aaron Massey (10th), 그리고 Ryan Leng (9th) 등이 각각의 등수로 입상 했습니다.
Nick Schulman
파이널 데이는 Bechahed가 칩리더로 시작 했으며 스페인 국적의 하이스테이크 레귤러인 Sergio Aido가 세컨 칩리더 였습니다. 첫번째 핸드에서 Sandeep Pallampati가 탑 & 바텀 페어를 가졌지만 미들 셋을 지닌 Aido를 상대로 모든 스택을 내주며 7등으로 대회를 마감하며 $42,060의 상금을 가져갔으며 Pallampati를 탈락시킨 Aido는 칩리더로 올라서게 됩니다.
그 뒤를 이어 WPT 챔피언이자 4개의 WSOP 브레이슬렛을 지닌 Nick Schulman이 다음으로 탈락하게 됩니다. Bechahed의 SB 오픈 올인을 상대로 10bb가 약간 넘게 있는 상황에서 빅블라인드에서 파켓 4로 콜 합니다. Bechahed는 K7을 가지고 있었으며 플랍이 K이 깔렸고 핸드를 홀드하며 Schulman이 6등으로 탈락했고 $54,68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그 뒤 5-핸드 플레이는 수 시간 동안 진행 됐는데요, 하지만 결국 Aido가 Jonathan Borenstein의 A
10 을 상대로 K3을 가졌고 서로가 보드에서 페어를 메이드 했지만 Borenstein이 더 높은 페어를 가지며 Aido가 5등으로 탈락했고 $71,08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Bechahed가 9
8
4 플랍에서 99 을 가지며 탑 셋을 메이드한 상황에서 Ping Liu의 C-베팅에 첵-레이즈를 했고 이에 Liu가 Q
Q.오버페어로 모든 스택을 넣었습니다. 턴 리버가 각각 3및 6으로 깔리며 Liu가 4등으로 탈락했고 $92,41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David Coleman
3명이 남은 상황에서 David Coleman이 A9s을 가졌지만 Borenstein의 A8을 상대로 보드에서 석아웃을 당하며 칩이 얼마남지 않게 됐고 결국 남은 스택을 K7s으로 올인 했지만 Bechahed의 AQ을 상대했으며 서로가 보드의 도움을 얻지 못하며 Coleman이 3등으로 대회를 마감하며 $120,13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Bechahed는 Borenstein을 상대로 꽤나 큰 리드를 가진 채 헤즈업 매치를 시작 했으며 4핸드만에 우승자가 결정됩니다. Borenstein가 13bb를 가진 상황에서 109으로 올인했고 이에 Bechahed가 A10으로 콜 합니다. 보드가 K103A7 으로 깔리며 Bechahed가 A 투페어로 팟을 가져가며 우승을 결정 지었습니다.
파이널 테이블 최종 결과 내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