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국적의 포커 프로인 그는 133명이 참가한 $40,000 미스터리 바운티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639,000의 상금을 획득하다

2022 WSOP 메인 이벤트 챔피언인 Espen Jorstad가 자신의 커리어 역사상 2번째로 높은 스코어를 기록 했습니다. 노르웨이 국적 35살의 포커 프로인 그는 2023 Triton Poker Super High Roller Series London $40,000 mystery bounty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커리어 3번째 타이틀 및 $639,00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이는 작년 WSOP 메인 이벤트 우승 이후로 1년여만의 토너먼트 우승입니다. 작년 그는 역사상 3번째로 큰 WSOP 메인 이벤트 필드 (8,663명)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커리어 2번째 브레이슬렛 및 $10,000,000 우승 상금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그의 커리어 누적 상금 기록은 $12.1M이 넘게 됐습니다.

데이 2는 133명의 필드 중 38명만이 진출 했으며 20명만이 머니인을 했습니다. 입상을 한 몇몇 유명 프로들의 이름을 살펴보면 Brian Kim (18th), Dan Shak (14th),  Christoph Vogelsang (13th), Ben Heath (12th), 그리고 Antoine Saout (10th) 등이 각각의 등수로 입상 했습니다.

파이널 테이블이 형성 됐을 때 Johannes Straver가 칩리더로 시작 했으며 그 뒤를 이어 Ivey, Jorstad, 그리고 Daniel Dvoress 등이 포진되어 있었습니다. Chun Keat Liu (8th – $82,500) 및 Aliaksei Boika (7th – $111,500)이 각각의 등수로 탈락 했으며 6명이 남은 상황에서 Dvroess가 BB에서 SB에 위치한 Ivey의 파켓 5 오픈 올인을 상대로 A2o으로 콜 했고 보드의 도움을 얻지 못하며 6등으로 대회를 마감했고 $149,00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그 뒤를 이어 Eric Wasserson이 홀덤 토너먼트에서 맞이할 수 있는 가장 최악의 쿨러로 탈락의 쓴 잔을 맛봤는데요, 블라인드 배틀에서 파켓 K을 가진 그 였지만 Straver의 파켓 A를 상대하게 됐으며 보드의 도움을 얻지 못하며 5등으로 대회를 마감 했습니다.

4-핸드 액션은 엄청난 스윙이 오고갔으며 결국 Straver가 4등으로 탈락하며 $236,50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파켓 9로 프리플랍 올인을 한 그 였지만 Ivey의 파켓 J을 만나게 됐고 보드의 도움을 얻지 못했습니다.

Stephen Chidwick

남은 3명의 커리어 누적 상금을 모두 더하면 $99.3M에 달 했는데요, 이들 중 한 명이 우승을 하게 됐습니다.

결국 Chidwick이 Jorstad의 올인에 BB에서 T5로 콜 했고 Jorstad는 Q3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리버에서 쿼드를 메이드 한 Jorstad가 팟을 가져갔고 Chidwick은 3등으로 대회를 마무리하며 $287,00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이번 대회 입상으로 커리어 누적 상금 $50M 고지에 오른 Chidwick은 Justin Bonomo ($63.9M), Bryn Kenney ($58.2M), 그리고 Daniel Negreanu ($50.3M)에 이어 올타임 머니리스트 4위에 올라 있습니다.

헤즈업 매치가 시작 됐을 때 Ivey가 3:2 정도의 칩리드를 가졌으나 Jorstad가 빠르게 리드를 가져왔으며 마지막 핸드에서 Jorstad가 버튼에서 KJ으로 올인했고 이에 Ivey가 BB에서 K2 으로 8bb 스택을 남긴 상황에서 콜 합니다. 보드가 9876 A로 깔리며 Jorstad가 팟을 가져갔고 우승을 결정 지었습니다.

2등을 한 Ivey는 $434,900의 상금을 가져갔으며 46살의 포커 명예의 전당에 오른 그는 $38.5M이 넘는 라이브 토너먼트 누적 상금 기록을 가지게 됐습니다.

파이널 테이블 최종 결과 내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