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No.1 홀덤 게임 WPL이 메인 스폰서로 진행하는 3rd The Holdem Masters의 Main Event Day1 플라이트가 모두 종료됐다.

Main Event Day1C 종료 당시

총 7억원의 개런티가 걸린 3rd The Holdem Masters 중 4억원의 개런티가 걸린 Main Event는 WPL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새틀라이트와 파트너사인 야자수 전국 매장에서 펼쳐졌던 라이브 토너먼트 새틀라이트를 통해 상위 입상해 초대권을 획득해야 참가할 수 있었다. Day1은 야자수 광교본점과 방이점에서 12월 6일과 13일에 6개의 플라이트로 진행됐다.

12월 13일에는 야자수 광교본점과 방이점에서 30분 레귤러 듀레이션으로 진행되는 Day1C와 E, 20분 터보로 펼쳐지는 Day1D와 F가 진행됐다.

Main Event Day1C

야자수 광교본점에서 펼쳐졌던 Day1C는 총 336엔트리가 기록됐으며, 엔트리 대비 12.5%에 해당되는 42명의 플레이어가 12핸드 동안 진행된 Hand For Hand를 통해 입상을 확정지으며 Day2 진출에 성공했다. 또한, Day1D는 110엔트리를 기록해 14명의 플레이어가 Day2에 진출했다.

같은 시간에 야자수 방이점에서는 Day1E와 F가 진행됐다. 각 플라이트에서 295엔트리와 104엔트리가 집계되면서, 37명과 13명의 플레이어가 Day2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것으로 여섯 번의 Day1 플라이트를 통해 1,362엔트리가 기록됐다. Day2에는 중복 진출자를 제외하고 총 163명의 플레이어가 진출했으며, 진출자 중 유훈식 플레이어가 793,000칩을 든 채 칩 리더로 진출했다. Day2 진출자는 아래의 이미지와 같다.

위 스택 기준 Day2 진출자, 아래 Day2 Seat Draw

Day2는 바로 다음날인 12월 14일 오후 5시부터 광명에 위치한 테이크호텔 아이리스홀에서 시작된다.

Day2 스트럭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