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d The Holdem Masters Single Day NLH Ⅱ, 박두환 플레이어의 헤즈업 역전으로 우승! ()
포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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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11:50
인기 온라인 홀덤 게임 WPL이 메인 스폰서로 진행하는 3rd The Holdem Masters의 두 번째 이벤트인 1억원 개런티의 Single Day NLH Ⅱ에서 박두환 플레이어가 헤즈업 역전승을 통해 우승을 차지했다.

박두환 플레이어
11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야자수 광교본점에서 진행된 Single Day NLH Ⅱ 이벤트는 WPL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새틀라이트와 전국 야자수 매장에서 열린 라이브 토너먼트 새틀라이트를 통해 초대권을 획득한 플레이어들이 참가할 수 있었으며, 이벤트 시작 시간이 비교적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1레벨부터 많은 플레이어들이 참가하기 위해 줄을 지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많은 플레이어들이 야자수 광교본점에 모이면서 13레벨 이후 레지스트레이션이 종료돼 엔트리를 집계한 결과, 총 264엔트리가 기록됐다. 레지스트레이션이 마감되고 약 3시간이 지나자, 10핸드 동안 진행된 Hand For Hand를 통해 41명의 입상자들이 가려졌다.
이후, 3시간이 더 지나면서 이벤트에 참가한 플레이어 중 단 9명만이 남게 됐고, 마지막 관문인 파이널 테이블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려냈다. 파이널 테이블은 RFID 테이블을 통해 야자수 광교본점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중계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PIJMhAVgAck
트로피의 주인을 가릴 파이널 테이블에는 어느덧 도준우 플레이어와 박두환 플레이어만 생존하게 되면서, 헤즈업을 통해 우승자를 확정지었다. 헤즈업이 시작되기 전 도준우 플레이어가 약 4대1 정도로 앞선 스택을 보유하면서 헤즈업이 시작됐다.
그러나, 한 번의 더블 업과 여러 차례 팟을 가져오는 데 성공한 박두환 플레이어가 스택 역전에 성공했으며, 마지막 핸드에서 보드가 Pair Up된 상황에서 King High로 승리해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자로 등극한 박두환 플레이어는 3,000만원의 우승 상금과 함께 트로피를 획득했다.
다음 이벤트는 장소를 옮겨 새로 오픈할 예정인 야자수 방이점에서 12월 7일 오전 10시부터 Mystery Bounty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1억원의 개런티가 책정된 이 이벤트는 앞서 진행된 이벤트들과 마찬가지로 WPL로 진행되는 온라인 새틀라이트와 야자수 매장에서 열리는 라이브 토너먼트 새틀라이트에서 초대권을 획득해야 참가할 수 있다.
이어서, 4억원의 상금이 개런티된 Main Event가 12월 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2월 6일 오전 10시부터 야자수 방이점과 광교본점에서 각각의 플라이트가 펼쳐지며, 그 다음주 토요일인 12월 13일에 두 매장에서 Turbo를 포함해 네 번의 플라이트가 예정돼 있다. Day2는 광명에 위치한 테이크호텔 아이리스홀에서 진행된다.
3rd The Holdem Masters에 대한 문의는 야자수 공식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 야자수광교본점
https://open.kakao.com/o/gcoB00kg
✦ 야자수방이점
https://open.kakao.com/o/g1ENtFSh
✦ 야자수분당서현점
https://open.kakao.com/o/gEJ6v21g
✦ 야자수기흥구청점
https://open.kakao.com/o/gUjCxVCe
✦ 야자수미사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