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 포커 게임 WPL이 메인 스폰서로 진행되는 The Hold'em Masters의 6번의 Day1 플라이트 중 다섯번째까지 마무리됐다.

9월 20일 야자수 광교본점에서 진행된 다섯번째 Day1 플라이트인 Day1E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됐다. WPL에서 5.5억 코인으로 참가할 수 있는 온라인 새틀라이트와 전국 야자수 매장에서 펼쳐진 라이브 토너먼트 새틀라이트를 통해 초대권을 획득한 플레이어들이 이 플라이트에 참가하기 위해 일찌감치 야자수 광교본점을 찾았다.

여느 플라이트와 마찬가지로 이번 플라이트도 12레벨이 지나고 진행되는 브레이크가 끝나면서 레지스트레이션이 공식적으로 종료됐다. 이번 Day1E는 총 214엔트리를 기록했으며, 32명의 플레이어가 Day2 진출과 함께 입상에 성공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레지스트레이션이 마감되고 약 3시간이 지나자, 32명의 입상자와 Day2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Hand For Hand가 진행됐으며, 두 명의 플레이어가 탈락하게 되면서 Day2 진출자들이 확정됐다. Day2 진출자들은 인적 사항을 기재한 이후 경기장을 떠났다.

또한, 이전까지 기록된 누적 엔트리인 585에서 이번 플라이트 엔트리가 추가돼, 지금까지 799엔트리가 집계됐다. 지금까지 Day2에 진출한 117명의 플레이어들은 아래 이미지와 같다.

마지막 플라이트인 Day1F는 같은 장소에서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또한, 이번 이벤트가 1,000엔트리 제한으로 진행됨에 따라, Day1F에서 201엔트리가 집계된 순간부터 레지스트레이션이 종료될 예정이다.

Day2는 9월 27일 오전 11시부터 광명에 위치한 테이크호텔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