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 포커 게임인 WPL이 메인 스폰서로 진행되는 The Hold'em Masters의 예정된 Day1 플라이트가 절반 넘게 소화했다.

9월 13일(토)과 14일(일)에는 각각 Day1C와 Day1D, 두 번의 플라이트가 수원에 위치한 야자수 광교점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진행된 플라이트들도 다른 플라이트들과 마찬가지로 사전에 WPL에서 5.5억 코인으로 참가할 수 있는 온라인 새틀라이트와 전국 야자수 매장에서 진행된 라이브 토너먼트 새틀라이트를 통해 초대권을 획득한 플레이어에 한해 참가할 수 있었다.

토요일에 진행된 Day1C에는 186엔트리가 기록됐고, 엔트리 대비 15%에 해당되는 27명의 플레이어가 Day2 진출에 성공했다.

또한, 다음날에 펼쳐진 Day1D에는 WPL 팀프로로 활동하는 임요환 플레이어가 직접 WPL 온라인 새틀라이트를 통해 초대권을 직접 획득해 현장을 찾았다.

임요환 플레이어를 포함해 총 145엔트리가 Day1D에 집계됐으며, 이 중 21명의 플레이어가 Day2 진출에 성공했다.

지금까지 총 네 번의 Day1 플라이트가 진행된 결과, 총 585엔트리가 집계됐다. 진출 인원은 85명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아래와 같은 플레이어들이 Day2에 진출했다.

Day1은 이제 두 번의 플라이트만 남겨두고 있다. 마지막 Day1E와 Day1F는 각각 9월 20일과 21일 오전 11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이벤트의 최종 우승자는 Day2에서 결정되며, Day2는 9월 27일 오전 11시부터 광명에 위치한 테이크 호텔에서 펼쳐진다.
 

대회 초대권은 WPL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새틀라이트와 전국 야자수 매장에서 펼쳐지는 오프라인 새틀라이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 야자수광교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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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자수분당서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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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자수기흥구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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