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펼쳐지는 The New Sports Paradigm, Super Cup INCHEON 10월 개막! ()
포커라이프
1
151
0
0
08.25 11:39
국제 도시 인천의 상징이자 복합 문화의 중심지인 파라다이스 시티가 오는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Super Cup INCHEON을 통해 지성과 전략이 교차하는 거대한 무대로 변신한다.
Super Cup INCHEON
올해 4회째를 맞는 Super Cup은 바둑, 장기, 체스, 포커를 아우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마인드 스포츠 페스티벌이다. 전 세계 25개국 최정상급 플레이어들이 참가해 치밀한 전략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이번 시리즈는 단순한 종목별 승부를 넘어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 세대와 세대를 잇는 ‘지성의 축제’로 자리매김한다. 한 수, 한 포석, 한 장의 카드 속에 계산과 결단이 담기며, 관객은 현장에서 긴장과 설렘을 함께 느끼게 될 것이다.
Super Cup INCHEON은 “The New Sports Paradigm”이라는 슬로건 아래, 힘과 체력 중심의 전통적 경쟁 틀을 넘어 사고력·판단력·창의성을 토대로 한 새로운 스포츠 모델을 제시한다. 마인드 스포츠를 단순한 오락이 아닌 산업이자 문화 콘텐츠로 끌어올리는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대회는 공정성을 최우선 가치로, 세계 최고 수준의 운영진이 참여해 정교한 운영 체계를 갖췄다. 초보자부터 정상급 프로까지 포용하는 개방적 구조를 마련했으며, 모든 경기를 생중계하고 팬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몰입감을 높인다.
행사는 마인드스포츠코리아가 주최하고 스포츠 마케팅 전문기업 Isabelle Global이 운영을 맡는다. 스포츠와 e스포츠 분야에서 축적한 폭넓은 경험을 토대로, Super Cup INCHEON을 세계적 수준의 페스티벌로 구현해 브랜드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홍보대사로 개그맨이자 포커 플레이어 김원효가 합류해 특유의 재치로 현장을 밝힌다. 또한 Isabelle Global 앰배서더인 오주희(Tina) 플레이어를 비롯해 일본의 Uda Chinatsu(Udachi), 중국의 Yang Yang 플레이어가 함께하며 글로벌 팬 커뮤니티 확장에 기여한다.
왼쪽 위부터 김원효, 오주희(Tina), Uda Chinatsu(Udachi), Yang Yang 플레이어
10월, 전 세계 마인드 스포츠 팬들의 시선이 인천으로 향한다. 바둑판의 한 수, 장기판의 기습, 체스 보드 속의 함정, 포커 테이블의 카드 한 장이 만들어낼 서사가 11일간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펼쳐진다. Super Cup INCHEON은 전략과 예술, 교류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스포츠 패러다임의 무대가 될 것이다. 그 서막은 10월 2일부터 시작된다.
이든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