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의 열기를 다시 한 번, APS Sports Hold'em Festival 8월 코모도 호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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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의 열기를 다시 한 번, APS Sports Hold'em Festival 8월 코모도 호텔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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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을 대표하는 국내 토너먼트 브랜드인 Asia Poker Series(APS)가 올해 세 번째 시리즈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번에 펼쳐질 APS Sports Hold'em Festival Commodore Hotel(이하 APS Festival)은 시리즈 타이틀에서 볼 수 있듯이 부산역 인근에 위치한 코모도 호텔이 개최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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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S Festival은 부산 중구에 위치한 코모도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며, 사단법인 부산지체장애인협회와 APS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또한, 시리즈 장소인 코모도호텔을 비롯해 NOL(구 야놀자)과 시사저널, 라쿤마켓이 후원사로 참여하며, 시리즈는 직전 시리즈인 APS Sports Hold'em Championship보다 1.4억원이 늘어난 총 4억원 규모로, 시리즈 동안 5개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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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 APS Main Event는 시리즈 규모의 절반인 2억원 규모로 펼쳐진다. 50 Index Point(APS 고유 본익 식별 포커 지수)로 참가할 수 있는 APS Main Event는 참가하는 플레이어 모두에게 35,000칩이 동등하게 주어지며, 13레벨이 시작하기 전까지 참가할 수 있다. 듀레이션은 예선전은 30분, 파이널은 40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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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리즈가 시작하기 한 달 전인 7월 13일부터 부산뿐만 아니라 대구, 구미, 창원, 진주 그리고 경기도 광주에서 8번의 예선전(Day1)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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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S Main Event 외에도 시리즈에 참가하는 플레이어들이 즐길 수 있는 네 개의 사이드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다. 사이드 이벤트는 APS Main Event를 제외한 2억원의 규모로 펼쳐지며, 시리즈 기간 동안 하루에 한 번씩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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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APS Festival에는 스페셜 게스트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먼저, 자타공인 국내 포커 원탑이자, 한국 GPI 1위인 예준희(스티브 예) 플레이어가 시리즈에 참석한다. 또한, 유튜브 7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인 박선혜(유리사) 플레이어와 함께 전 스타크래프트 1세대 프로게이머이자 4만 구독자 유튜버인 최인규(굿폴드TV) 플레이어와 한국 개그맨 1호 포커 플레이어인 김학도 플레이어, 리니홀덤TV의 박수린 플레이어, 댄서 겸 포커 플레이어인 다빈 플레이어가 시리즈의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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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S는 시리즈를 앞두고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매너와 인성을 제일 중요시하는 APS 팀 프로에 기존의 김창준 플레이어에 이어 황대규 플레이어가 새로 팀 프로로 합류했다고 한다. 영남 지역을 대표하는 황대규 플레이어는 올해 APS 첫 시리즈인 APS Spring Season Main Event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부산 BEXCO에서 열린 직전 시리즈, APS Sports Hold'em Championship의 BEXCO Cup에서도 우승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김창준 플레이어와 같이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IPC의 Main Event 파이널 테이블에 진출하는 저력까지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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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황대규, 오른쪽 김창준 플레이어

 

APS 이원균 대표는 팀 프로 합류 소식에 "새로 팀 프로로 합류한 황대규 플레이어와 기존의 팀 프로로 활동하고 있는 김창준 플레이어, 이 두 명의 팀 프로가 스포츠 홀덤 대회장에서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직접적으로 끼치기를 바라고 있으며, 이들을 통해 즐겁고 화기애애한 대회장 분위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APS Festival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7월 13일에 진행될 지역 예선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리즈에 돌입할 예정이다. APS Festival 관련 사항은 APS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PS 공식 채널 : https://open.kakao.com/o/gK0dfXOf


일부 사진 출처 : N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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