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셉셉정보통- HOLDEM CHAMPIONS LEAGUE 2022 결산 ()
10월 15부터 시작되었던 HCL(HOLDEM CHAMPIONS LEAGUE)이 지난 16일 종료되었다
한국의 Triton이라고 불리는 HCL은 2021년 7월 제1회를 시작으로 3회차로 진행되었던 이번대회는 위례 밀리
토피아 라이브센터에서 진행되었다
라이브센터에서 진행되었던 이번 시리즈는 PREMIUM HIGHROLLER에 걸맞게 고급 진 연출과 플레이어들을
위한 서비스, 그리고 HCL포토존 운영으로 참가하는 플레이어들의 만족을 더했다
디너 브레이크 때는 호텔 뷔페와 샴페인을 제공하고 프리미엄 하이롤러 다운 서비스와 만족감을 제공하였다
또한 대회 시작 이전부터 폭넓은 인원의 참가를 인하여 각 제휴펍 및 라이브센터에서 수차례 새틀라이트를 진
행하며 수많은 플레이어들에게 하이롤러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주었다
대회장 현장 열기는 대단했다
캘빈리와 홍진호 선수를 포함 수많은 프로선수들이 참가하였고 새틀라이트를 통해 참가하였던 포커플레이어들
의 인상깊은 모습도 볼 수 있었다
DAY1을 지나 16일 진행되었던 DAY2이벤트에서도 전날의 열기는 식지 않았고 최종 9인이 파이널 테이블에 진
출하였다
파이널 테이블의 해설로는 스티브예선수와 최근 해설로 칭송받고 있는 유승민, 조우람 선수가 유쾌한 해설로
파이널 테이블의 해설을 진행해 주었다
HCL은 특수조명과 스모그 효과를 연출하며 프리미엄 대회의 퍼포먼스를 선사했고 선수들의 입장과 해설진들
의 플레이어소개로 파이널테이블의 시작을 알렸다
HCL운영진들의 셈세한 배려로 인하여 현장에있는 관중들에게 관중석을 제공해주었고 많은 플레이어들의 응
원과 함성속에서 대회가 진행되었다
수많은 접전끝에 김현섭 선수와 임요셉 선수가 최종 2인으로 선정되었다
해즈업 당시 임요셉 선수와 3배이상의 칩격자로 불리한 시작을 하였던 김현섭 선수는 몇번의 승부를 통해 칩
의 격차를 줄이며 마지막핸드인 (POCKET6)로 최종 우승과 함께 트로피와 총 130,000,000원의 상금 주인공이
되었다
HOLDEM CHAMPIONS LEAGUE이 종료후 우승자인터뷰소감중(bluffcatch기사 참고)
“저보다 잘하는 프로도 많았는데 운이좋았다” 이번상금은 뱅크롤에 넣어두겟다고 했으며 올초부터 공부를 한
것이 성과가 나온거같다고 말했다
김현섭PLAYER는 지난8월 POPL이벤트 ,본인 커리어 최대 라이브상금을 3배 가까운상금기록(THE HENDON
MOB기준)으로 갈아치우며 올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있다. 이외에도 WSOP Online2022 Mystery Bounty
2등. WPC MEGA HIGHROLLER 우승 등의 커리어를 갖고있다.
이번 HCL우승으로 김현섭PLAYER는 All Time MoneY List 78위에서 50위권을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