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위치한 코모도 호텔에서 열릴 예정인 APS Sports Hold'em Festival Commordo Hotel(이하 APS 코모도)의 예정된 Main Event 지역 예선이 모두 종료됐으며, 앞으로 3일 남은 본선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APS Sports Hold'em Festival Commodore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될 APS 코모도 시리즈는 사단법인 부산지체장애인협회와 APS 주관으로 진행되며, 시리즈가 진행되는 코모도호텔과 함께 야놀자, 시사저널, 라쿤마켓의 후원으로 펼쳐진다.

코모도 호텔

시리즈 개런티는 총 4억원이 책정됐으며, 50 APS Index Point(본인 식별 지수)으로 참가 가능한 Main Event는 2억원의 개런티로 진행되며, 600엔트리 기준 80위부터 입상이 가능하다.

Main Event는 8번의 지역 예선과 5번의 시리즈 예선이 예정돼 있다. 이 중, 부산을 포함해 진주와 창원, 울산, 대구, 경기도 광주에서 진행되는 8번의 지역 예선이 모두 종료됐다. 지역 예선을 통해 총 201엔트리가 기록됐으며, 플라이트 별 엔트리 대비 15%에 해당되는 플레이어 수의 총합인 30명의 플레이어가 Day2 진출에 성공했다.

Main Event 지역 예선 종료 후 현황

남은 Main Event 예선은 시리즈 기간 중에 진행된다. 시리즈 첫째날인 8월 14일 저녁 6시와 15일 오후 1시와 저녁 8시, 16일 오후 1시와 밤 9시에 예정돼 있으며, 기존 듀레이션인 30분인 점과 달리 금요일과 토요일의 저녁 시간에 진행되는 플라이트는 20분 터보로 진행될 예정이다.

APS 코모도 시리즈 일정

Main Event 외에도 시리즈가 펼쳐지는 4일 동안 하루에 한 개의 사이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 중 High Roller 이벤트는 15일부터 시작돼 다음날인 16일에 파이널 테이블을 통해 우승자가 가려질 예정이다.

사이드 이벤트

이번 APS 코모도 시리즈에는 많은 유명 게스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먼저, 자타공인 국내 Top 플레이어인 예준희(스티브 예) 플레이어와 함께 국내 유명 유튜버인 최인규(굿폴드TV) 플레이어와 개그맨 플레이어인 김학도 플레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다.

스페셜 게스트

또한, 유명 인플루언서인 박선혜(유리사) 플레이어와 박수린 플레이어, 강다빈(다빈) 플레이어가 APS 코모도 시리즈를 빛낼 예정이다.

여성 스페셜 게스트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PS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PS 공식 채널 : https://open.kakao.com/o/gK0dfXOf

사진 : A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