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임박! APS Sports Hold'em Championship Ⅱ Main Event 엔트리 50% 돌파! ()

Asia Poker Series(APS)의 올해 네 번째 시리즈인 APS Sports Hold'em Championship Ⅱ는 개막 전 진행된 예선전을 통해 Main Event 엔트리의 약 50%가 이미 소진됐다.
사단법인 부산지체장애인협회와 APS 주관으로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진행되는 APS Sports Hold'em Championship Ⅱ의 Main Event는 850엔트리 제한을 두고 있으며, 시리즈 개막 약 한 달 전인 8월 31일부터 대구, 창원, 울산 등에서 12번의 예선전이 예정됐다. 이 중 7번의 예선전을 치른 결과, 제한된 엔트리의 절반이 넘는 458엔트리를 기록했다.
APS 측은 “Main Event 예선전은 제한된 엔트리 외에는 추가 참가석이 제공되지 않아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최대한 빠른 참가를 권장한다”고 밝혔다. 또한, Main Event는 각 예선전 엔트리 대비 15%에 해당되는 인원이 Day2인 본선에 진출하며, APS 팀프로인 김창준 플레이어와 황대규 플레이어를 비롯해 69명의 플레이어가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APS Sports Hold'em Championship Ⅱ는 부산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표 컨벤션 센터 중 하나인 BEXCO에서 펼쳐지며, 이번에 새로 선보인 Mystery Bounty, 8-Max High Roller, Team Match 등 총 6개의 이벤트가 마련돼 총 3억원의 개런티로 진행된다.
지난 8월에 개최됐던 APS 코모도와 마찬가지로, 이번 시리즈에도 스페셜 게스트가 방문할 예정이다. 웃찾사와 나몰라패밀리 활동을 통해 많은 웃음을 안겨줬던 개그맨 포커 플레이어인 김태환 플레이어가 시리즈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시리즈가 펼쳐지는 BEXCO에서 도보 3분에 위치한 센텀 비즈니스 호텔과의 제휴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숙박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APS Sports Hold'em Championshp 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APS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PS 공식 채널: https://open.kakao.com/o/gK0dfX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