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마무리되는 APS Commodore, 시리즈 3일차의 두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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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마무리되는 APS Commodore, 시리즈 3일차의 두 주인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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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Poker Series(APS) Sports Hold'em Festival Commodore Hotel(이하 APS 코모도)의 시리즈가 3일차까지 마무리됐다. 3일차에는 Main Event의 모든 Day1 플라이트가 마무리됐으며, 두 이벤트의 우승자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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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High Roller 이벤트의 파이널 테이블이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파이널 테이블에 입성한 9명의 플레이어들은 200만원의 상금과 추가 엔트리에 따른 APS 150 Index Point를 확보한 채 플레이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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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시간 동안 진행된 파이널 테이블에서 정찬희 플레이어와 김기영 플레이어, 두 플레이어가 헤즈업을 앞두게 됐다. 헤즈업이 펼쳐지기 직전, 두 플레이어간의 ICM Deal이 진행됐다. APS 규정 상 파이널 테이블에 생존한 플레이어가 3명 이하일 경우 Deal이 가능함에 따라 두 플레이어는 ICM Deal을 진행했고, 스택이 더 많았던 정찬희 플레이어가 최종 우승자로 등극했다. 그는 ICM Deal 결과 값에 따른 2,200만원의 우승 상금과 APS 200 Index Point, 그리고 트로피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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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1시부터 시리즈 세 번째 사이드 이벤트인 Commodore Cup이 진행됐다. 대회장인 코모도 호텔의 이름을 타이틀로 인용해 지어진 이번 Commodore Cup은 5,000만원의 개런티가 걸렸으며, 150엔트리 기준에서 218엔트리로 최종 집계됐다. 이로써, 입상 순위 폭이 12위에서 22위까지 조정됐으며, 추가 시상은 APS Index Point로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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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간이 넘는 치열한 승부 끝에 최종 우승자는 지무경 플레이어로 정해졌다. 지무경 플레이어는 한동준 플레이어와의 엎치락뒤치락했던 헤즈업에서 승리하며 최종 우승자로 등극했다. 그는 1,500만원의 우승 상금과 160 Index Point를 손에 넣었으며, 트로피를 들어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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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두 번의 Main Event Day1 플라이트를 통해 모든 Day1 플라이트가 종료됐다. 오후 1시와 밤 9시에 두 번에 걸쳐서 진행된 Day1 플라이트를 통해 각각 14명과 10명의 Day2 진출자를 가려냈으며, 총 91명의 플레이어가 Day2 진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Day2는 시리즈 마지막 날인 8월 17일 오후 12시부터 시작되며, 입상 순위는 80위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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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시리즈 마지막 이벤트인 Closer Event가 오후 1시부터 시작된다. Closer는 4,000만원의 개런티가 걸려 있으며, 15레벨 시작 전까지 레지스트레이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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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이벤트 일정

오후 12시 - Main Event Day2

오후 1시 - Clo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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