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년 간 홀덤펍이 들불처럼 퍼지면서 한국은 대규모 포커 붐을 맞이했다.최근 수백 개의 펍이 새로 생겨났으며, 그 중 일부는 플레이어들이 국내에서 열리는 더욱큰 포커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의 발판이 되고 있다.  

이러한 큰 인기는 한국 소유 브랜드인 아시아포커 리그(APL, Asian Poker League) 

와 J88 포커투어(J88)에서 대다수의 국내 플레이어들로 구성된 1,000명이상의 메인 이벤트 엔트리를 끌어내어 증명된 바 있다.

2년간의제휴를 맺어 이 활기찬 국내 시장에 합류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제휴로 인해 올 가을부터 매년 최소2회의 APT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APT 코리아 대표인 고니 차씨는 이렇게 말했다.

“APT는 오는 2021년하반기 한국 공식 투어 대회를 연다. 

국내 텍사스 홀덤에 대한 인식의 확대와 본격적인 스포츠로 변신을기대해 본다.”

From international to local

APT는 2017년부터 한국을 자주 찾는 몇 안 되는 국제브랜드로 연간 라인업에서 단골로 자리 잡았다. 

모든 행사는 카지노에서 열렸으나 정부의 규제로 인해 현지인들의출입이 금지되어 국제적인 선수들만 참여가 제한되어있었다

이러한 장벽을 뚫기 위해 APT는 한국 포커 주최사인 KMGM(Korea Mind Game Members)과 

팀을 이뤄 국외에서 열리는 APT 행사에 한국 선수들을 노출시키는 궁극적인 목표를 세웠다. 

이를위해 KMGM 홀덤펍에서는 새틀라이트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홀덤펍에서는선수들이 현금을 획득할 수 없었기 때문에 다양한 APT 패키지를 경품으로 증정하였다. 2019년 11월 APT 베트남에서는무려 34명의 KMGM 선수들이 메인 이벤트에 참여하였으며멤버 김경훈이 10위를 차지하며 여행의 막을 내렸다.

그러나, 2020년 상륙한 코로나19로 인해 APT를 포함한 많은 포커 운영자들의 전략들은 무산되었다. 라이브 포커페스티벌들은 더 이상 국내적이든 국제적이든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다행스럽게도, 한국의 포커 플레이어들의 경우, 연말에 라이브 이벤트가 진행될 수있도록 허용되었다. 홀덤펍들이 재점화되었다. 호텔에서 진행되는현금화 가능한 새틀라이트 이벤트들이 국내 추청자들이게 제공되었다. 수요가 많아 많은 인파가 몰렸고 그에따라 경품도 커졌다. 그 결과 지난 9월 설립된 이츠 홀딩스와같은 새로운 지역 포커 회사도 생겨났다.

APT와 이츠 홀딩스간의 새로운 제휴는 카지노 밖에서 열리는 사상최초의 APT 코리아 축제를 선사할 것이다.  

한국 지역 선수들이자국 내에서 APT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역대주최 측의 향방에 이어, APT 대회 입장권을 경품으로 제휴 홀덤펍에서 새틀라이트 이벤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앞으로 APT가 한국의 카지노에서 행사를 계속 개최할지는 불확실하나 한 가지는 확실하다.

APT의 초점이 현재 한국 포커 시장의 호황으로 옮겨지면서, 

더 많은 지역 선수들이 앞으로2년 동안 한국에서 고급 국제 APT 행사를 경험할 수 있게될 것이다.

출처 - 쏘머치포커

http://somuchpoker.com/asian-poker-tour-shifts-focus-to-booming-south-korean-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