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PK Spring Ⅱ Stage 2 수원] 14. 마지막 승부 ()
포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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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01:40
ES Studio 수원점에서 진행되는 TJPK Spring Season Ⅱ Stage 2 이벤트도 헤즈업만을 남겨두게 됐다. 헤즈업의 매치업은 김건영 플레이어 대 오태훈 플레이어로 결정됐다.
헤즈업은 두 핸드만에 승부가 결정됐다.
LEVEL 26 25,000 / 50,000 ANTE 50,000
전 핸드로 약 1BB밖에 남지 않게 된 오태훈 플레이어 상대로 김건영 플레이어가 먼저 all-in을 선언했고, 오태훈 플레이어는 all-in 콜했다.
김건영 플레이어 : K♣5◆, 오태훈 플레이어 : 9♠4♠
Board Run : T♠3◆2◆K◆K♥
김건영 플레이어가 Three of a Kind, Kings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자인 김건영 플레이어는 상금과 우승 상패 그리고 Final Stage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 그는 "TJPK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니, 이를 보고 핫존에 참가할 일반 플레이어들께서 많이 찾아와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